[경덕진] 청화 4대미녀 머그컵 4개세트 티컵 > 찻잔 | 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공부차

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Category

다기 / Teaware 찻잔 

경덕진

[경덕진] 청화 4대미녀 머그컵 4개세트 티컵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1 개, 추가옵션 0 개

1,553,000

각 잔마다 4대미녀를 담았습니다. 그림자체에 스토리가 담겨져 있어서 재미있는 머그컵입니다. 1세트(4개구성)으로 구매하시면 더 좋은 상품입니다.

취소
  •  
     
     
     
    IMG_3408.jpg
     
    IMG_3343.jpg
     
     
     
    중국의 4대미녀를 그려넣은 머그세트입니다. 
    개당 구매가 가능하지만 4개 묶음 세트로 구매하실 경우
    할인해서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4대미녀 머그에는 각각 미녀들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머그컵을 사용하실 때 각각의 스토리를 떠올려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자, 그럼 각각의 스토리를 짤막하게나마 들려드리겠습니다.
     
     
     
    IMG_3357.jpg
     
    IMG_3350.jpg
     
    IMG_3349.jpg
     
     
     
     1번, 왕소군 머그
     
     
    "왕소군은 전한 원제의 궁녀로 절세의 미인이었으나
    흉노와의 화친 정책에의해 흉노의 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불운한 여자였습니다.
    왕소군이 고향을 그리며 비파를 연주하자 날아가던 기러기가 낼깃짓을 멈추어 떨어졌다고 해서
    그녀를 가리켜 낙안이라고도 합니다."
     
     
     절세미녀 왕소군,
    머그의 그림은 왕소군이 고향을 그리며 비파를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스토리를 알게되니 머그의 그림이 조금 달라보이지 않으신가요?
     
     
     
     
     IMG_3371.jpg
     
    IMG_3362.jpg
     
    IMG_3375.jpg
     
     
    2번, 양귀비 머그
     
     
     
    "당대의 미녀 양옥환은 원래 수왕 이모의 며느리로 6년간 살다가
    당명황의의 눈에 들어 그의 귀비로 책봉됩니다.
    그러나 그녀가 38세 되던 해 '안사의 난'이 일어나고
    부패정권에 대한 백성의 분노가 거세게 일자
    현종은 모든것을 그녀의 책임으로 몰았고, 결국 양귀비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결하게 됩니다."
     
     
    양귀비 역시 슬픈 스토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꽃마저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품고있는 양귀비의 또다른 별칭 수화,
    그래서인지 가득 핀 꽃그림보다 양귀비의 그림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는것 같습니다
     
     
     
     
    IMG_3386.jpg
     
    IMG_3390.jpg
     
    IMG_3388.jpg
     
     
     
    3번, 서시 머그
     
     
     "춘추 말기, 서시는 월나라의 여인으로
    오나라 부차에게 패한 월왕 구천의 충신 범려가 복수하기 위해
    서시에게 예능을 가르쳐 호색가인 오왕 부차에게 바쳤고,
     부차는 서시의 미모에 사로잡혀 정치를 돌보지 않았고 마침내 월나라에 패망했다고 합니다"
     
    서시의 미모는 강변에 서있자 맑고 투명한 강물이 그녀를 비추었고,
    이를 본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어버려 강바닥으로 가아앉을정도 였다는데요.
    그래서 서시는 침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머그를 자세히 보면
    청조한 모습으로 서있는 서시의 그림이 참 매력적입니다 ^^
     
     
     
    IMG_3398.jpg
     
    IMG_3392.jpg
     
    IMG_3394.jpg
     
     
     
    4번, 초선 머그
     
     
    "초선은 삼국지연의 초기에 나오는 인물로 한나라의 대신 왕윤의 양녀인데,
    용모가 명월 같았을 뿐 아니라 노래와 춤에 능했다고 합니다.
    초선은 왕윤의 뜻을 따라 간신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 시키며 동탁을 주게 만든 후
    여포의 부인이 되어 사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지요."
     
     
    초선은 또한 폐월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어느 날 저녁에 화원에서 달을 보고 있을 때에 구름 한 조각이 달을 가리자
    양부 왕윤이 말하기를
    "달도 내 딸을 보고는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초선은 폐월이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달조차 구름 뒤로 숨어버리는 외모를 지니고 있는 초선
    손으로 세심하게 그려넣은 초선의 미모가 참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지 않나요?
     
     
     
    IMG_3401.jpg
     
    IMG_3409.jpg
     
     
    입전 5.5cm
    높이 5.5cm
    굽 5.2cm
     
     
    * 논현티하우스에서 실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음평가 데이터

    시음평가가 아직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기본정보

    리뷰 0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문의 0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안내

    교환안내

    추천상품

    추천상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