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 36.5cm
※ 측정방법에 따라 ±10cc or ±3cm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사방에 연꽃, 연잎, 수중, 문자를 부조로 꾸며 놓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즐겁습니다.
부조는 음각과는 달리 소성(가마에 구움) 시 개체가 떨어져 나가기 쉬워
제작이 어려운 귀한 자사차항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화려한 색감은 채색으로 색을 입힌 것이 아니라
각 부분의 덩어리마다 니료를 다르게 하여
몸체가 각이 있는 형태라면 뚜껑은 둥글어 마치 땅과 하늘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많은 차항들이 2개의 구멍을 내어 손잡이를 만들었다면
사방의 그림에 맞추어 4개의 구멍을 뚫어 몸통과 합을 맞추는
작가의 섬세함이 엿보입니다.
만일 벽이나 구석에 보관하신다면 시간이 지날 때 마다 방향을 바꾸어
매번 새로운 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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