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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홍극품)봉지를 연 순간......기문의 그 '향'이......휘몰아치기 시작했다....모방할 수도 없고......대체할 수도 없는.......기문홍차만이 갖고 있는 그 고유의 향이......한 잔.....몸속으로 들어가자.....아랫배가 숨을 쉬기 시작하면서......온몸이 꿈틀대기 시작했다강렬했다.....그 '향'이 주는 첫인상이.....마치.....풍만하고 요염한 여자가 내 몸을 휘감고 채우는 것 같은.....묘한 것은.......그 강렬함 속에.......설명하기 힘든 포근함이 있다는 거…
변화무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6-27 23:35:28<p style="box-sizing: content-box; outline: none; color: rgb(78, 80, 83); font-family: " noto="" sans="" kr",="" sans-serif;="" letter-spacing:="" 0.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q…
gongboo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8-01 23:55:153월같은 4월에 기문현에서 탄생한 기문홍차를 마셔보았습니다. 작은 차봉지를 개봉하자 친숙한 훈향과 미미한 난향이 부끄러운듯 날듯말듯 하더랍니다. 어두운 봉지 속을 벗어난 찻잎은 늘 마셨던 윤기나는 기문홍차와는 다른 모습으로 겸손한 외형,색상과윤기~~?! 물과 기문과 작은 개완의 만남이 자기장을 형성했는지 튼튼한 호박색을 띄우더랍니다. 조용히 &…
들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22 22:17:08 첫 번째로 테이스팅 한 차는 윤시차창 기문홍차로 2013년생이다. 중국 안후이성 황산 지방에서 생산되며 다르질링, 우바와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인정받고 있는 "기문홍차" 이미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얼그레이,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등의 블렌딩 재료로 자주 쓰일 만큼 좋은 차이다. …
미스터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3 22:06:54 슬슬 봄 날씬데 주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풀렸겠다 일요일 저녁에 차 생각이 나서 물 달달 끓여 마셨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중국차(茶)를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공부차' 서포터즈로 선정된 거 있죠? 격주로 차가 3가지씩 나오는데 첫번째 차는 중국 3대 홍차였답니다 기문, 운남전홍, 정산소종 이렇게 세 가지 차와 서포터즈라고 생활용 중국식 다구인 개완세트도 주셨어요! 매번 표일배로 우려먹다가 개완이 생…
설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3 18:45:29Tea : 기홍 Country : 중국 안휘성 Type : 홍차 정산소종과 기홍의 잎 오른쪽이 기문이다. 가늘지만 짧은 잎이다. 아주 검다 가늘고 길게 바늘처럼 말린 잎이 내게 있는데 이 아이는 좀 짧다. Dry leaf : 찻잎이 윤이 나는 검은 색과 골드가 섞여 있다. 스모키하고 꽃, 과일향이 있다. 첫 번째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민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3 18:38:28 저녁시간을 함께한 이번 3월의 마지막차 **2013년 윤사차창 기문홍차**입니다. 세계 3대 홍차에 들어가는 사랑받는 차가 이번주 마지막 차군요! 기문홍차는 다른 차보다 카페인이 더 적게 들어있어서 잠자기 전에 마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감기에도 좋고 몸안의 기름기도 걷어주니 식사후에 한잔 우려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봉투속에 들어 있을 때부터 조금 의아했는데, 기문홍차…
다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3 02:15:04늦은 밤, 이 야심한 시각에 전, 차를 우립니다 지금 먹어볼 차는 기문홍차 라는 것인데요. 다른 차들과는 달리 일단 포장이 얊았어요, 까봅시다 잎이 일단 좁쌀? 정도 크기였어요. 뜨거운 물을 넣자마자 우려지는 듯한 색이 나왔어요. 약 50초 정도 우려줬어요 색깔은 진한 주황색이었구요…
라이엘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2 23:33:343가지 차 중에서 인상이 가장 강렬한 홍차였다 차잎도 잘게 나뉘어 있었고 차색도 더 짙어보였다 탕색은 앞서 다른 홍차보다 더 짙었고 향과 맛이 쉽게 구별이 될 수 있을 만큼 확연했다 보이숙차의 쿰쿰한 향이 있으면서도 회감이 오래 되는 단맛이 있었다 어리고 가벼운 향과 맛은 아니었고 힘있고 진한 느낌이 들었다 왠지 마들렌이 생각나는 홍차였다
오두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31 18:52:25마신차 이름: 2013년 윤시차창 기문홍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문홍차에 대해서 후기를 쓰게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번 차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게 되네요 먼저 뜯어보니 진한 풀향이라 해야하나 처음에는 진한 풀냄새비슷하게 느껴지네요 기문홍차5g을 다기에 다넣어봅니다 왼쪽은 우려내고있는 사진이고 오른쪽은 우려낸 사진입니다 우려내기전에는 그냥 진한 풀냄새만느껴졌는데 우려낼때는 단냄새가 조금…
최용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31 09: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