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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부차는 68년 전통의 오주차창과 한국 차시장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주차창이 여러분께 "삼학 육보차" 진품을 정성껏 바칩니다. 중국내 삼학 육보차 브랜드를 도용하는 짝퉁 육보차가 많고, 저급품을 삼학 육보차로 속여 판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한국에도 일반 육보차가 "삼학 육보차"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차는 삼학 육보차 진품을 여러분이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오랜시간 오주차창과 …
사이트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7-30 09:23:19공부차의 샵인샵 가맹점인 양산시 호중락에서 호중락 고객 대상으로 3대 흑차 다회를 개최했습니다.양산시 샵인샵 가맹점인 호중락에서 주최하고 공부차에서 다회를 주관합니다. 미생물에 의한 후발효차 즉, 흑차는 운남 보이차, 광서 육보차, 호남 안화차, 사천 장차, 호북 청전차, 안휘 육안차 등이 있습니다.이 중 안화차, 육보차, 보이차가 가장 인기가 높고, 체질에 따라 받아 들이는 취향, 효능이 확실히 다릅니다.예를들면, 안화차는 양인, 육보차는 음인, 보이차는 오래 되지 않으면 성질이 냉하여 위장에 부담을 줍니다.…
천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2-23 17:00:03오주차창의 삼학육보차 중에 0813을 시음하였습니다 (0813의 의미가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맛과 향을 보고 기억해보려고 차를 우렸습니다. 차잎은 흑갈색이며 중간에 노란 잎이 보이네요 어떤 제다 과정으로 생긴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5115와 013도 비슷합니다 차잎 색과 향은 겉으로는 구별이 힘드네요 짧게 우려 맛과 향을 봅니다 삼학육보차 특유의 홍농진순의 성질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다소 양을 많게 우렸나봅니다 더운 여름 날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
오두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4 13:42:53공부차에서 제공하는 오주차창의 삼학육보차 중 35115를 만났다 습한 기운이 없는 건강한 찻잎 상태에 기대감이 미리 있었다 차색이 붉고 맛이 농밀하며 향이 진하고 그 느낌이 순한 것이 쓰고 떫은 맛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풍부하고 시원한 맛이었다 여름철의 육보차가 조금은 더운 기분이 있어 오래 많이 마시기에는 반작용이 있었는데 35115는 꽤 많이 잘 마셨다 …
오두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09 23:03:20이번 찻자리는 공부차에서 제공하는 오주차창의 미전이다 잘게 부서진 차잎들을 보니 일전의 기문홍차도 떠오르면서 왠지 그 맛과 향이 진하고 촘촘하리란 낌새가 있었다 차잎 겉으로는 크게 향미를 느낄 수 없었지만 금새 우러나오는 찻물을 바로 맛보니 진향과 빈랑향의 맛이 좋았다 내포도도 좋아 꽤 오래 맛을 남겼다 미전이라는 이름이 쌀 미와 벽돌 전으로 결합된 것을 보아 '미'는 차의 형태고 '전'은 유통과 매매의 형태를 일컫는 것은 아닐지 미뤄 짐작을 해보게 되었다 …
오두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09 22:57:18두통이 와서 빈랑을 빨고 있다가 문득 35115의 맛은 어떨까 싶어서 우려 보았어요 빈랑 효능이 두통이라고 하길래 소량 빨았더니 그나마 좀 낫다가 지금은 약빨이 다 됐나 봅니다 머리가 ㅠㅠ 미전 육보차의 화려한 금화를 보다가 이 차를 보니 백상꽃이 피었네요 지금까지 마셔본 육보차에 비해서 좀 다르게 묵직한 향이 나네요 좀 묵직하게 가라앉은 듯한 그런 향이었습니다 묵직한 향과 다르게 맛이 아주 부드럽고 답니다 남성적인 묵직한 향과 여성적인 단맛이…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07 20:33:43여행길에서 돌아왔으니 또 차 시음기를 씁니다 부산여행 때 우연히 시간이 되서 벡스코 차 박람회를 갔다왔는데 공부차 부스에 갔더니 거기서도 육보차를 우려 주더군요 처음 이 米磚을 받았을 때 홍차 부스러기를 모아서 긴압한 홍차 미전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육보차 부스러기로 모아 만든 미전이었네요 쌀처럼 자그마한 입자로 만들어진 차라고 해서 미전인가요? 이 점에서 본다면 홍차 미전이나 육보차 미전이나 원료(부스러기)가 비슷하네요 부스러기 긴압차라 해도 기본이 아주 충실한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금화가 활…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07 11:28:55지난 2주간 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와중에 드디어 어제 마지막 시험으로 1학기를 끝내서 홀가분해진 기념(?)으로 육보차 마지막 시음기를 올립니다 그동안 육보차를 마셔보면서 가장 큰 효능을 봤던 것이 소화 입니다 모든 차든 소화가 잘 되게 해주지만 그래도 그 중 육보차가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트레스 왕창 받고 나면 항상 속이 불편했는데 그럴때마다 육보차를 마셔주니 항상 홀가분해지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 홀가분해진 상태에서 육보차를 마셔보았습니다 독특하게 느껴지는 진향…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4 03:02:55전전날 부페에서 과식을 해서 속도 안 좋고 해서 육보차 한 잔 하고 싶어 갔더니 마침 샘플로 육보차를 주셨네요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 할 때 까스활명수로도 안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육보차를 마시면 씻은듯이 나아서 어느정도 약리적인 효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해전에 빵 먹고 배탈나서 이거 마셨더니 바로 나은적이 있었거든요 들어가기에 앞서 일단 육보차의 가장 큰 특징이 달달한 빈랑향이라고 하길래 빈랑이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이렇게 한 알 내주셨는데요 냄새 맡고 보니까 뭔지 알겠…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04 12:39:46사진 정리하다가 지난주에 공부차에서 마셨던 육보차 사진이 있네요 지금 3가지의 시음기를 다 썼지만 한 개 더 올려보지요 제가 아는 육보차의 정보라면 광서성의 대표적인 특산품, 빈랑향이 특징, 차를 쌓아놓고 발효시키는 것이 보이숙차의 악퇴법과 비슷하다 홍(紅), 농(濃), 순(醇), 진(陳)의 특징 한자의 훈독 - 붉을 홍, 짙을 농, 전국술 순, 묵을 진 여기서 醇자는 진하다 또는 순수하다 라고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22 22: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