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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양 입니다. 원래는 3기 서포터즈 다회에 참여 해야했지만.. 교대근무이다 보니, 시간이 뒤죽박죽으로 제 시간에 참여가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녀왔습니다 1인 다회를 했습니다. 이날, 팽주셨던 정선생님과 육보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육보차에 대해서 새롭게 보았습니다. …
기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08 11:13:28 첫번째 다회는 홍차(전상소종, 전홍, 밀운홍차) 였고 이번 두번째 다회는 삼학육보차를 마셔보는 시간이였어요. 육보차에 대해 많이 접해보지 못했었기에 경험하고 또 알아가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삼학육보차 홍색경전 96~97년 특급원료로 3년이상 숙성 14년도에 도자기 세트로 재포장된 육보차 도자기 케이스가 완전 고급지고, 육보차의 맛도 고급지고 우아하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귀한 …
agne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3-26 00:18:48 오주차창 0319 육보차전 _ 공부차선명한 붉은 수색에 미묘한 짠맛과 깊은 단맛, 상쾌한 청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육보차 산차 형태로 바구니에 받는 육보차와는 달리 긴압된 상태 5g, 물 100-95도 100ml, 자사호 1,2탕 30초, 3탕 40초, 4탕 50초, 5탕 1분 긴압된 형태로 진갈색과 검은 녹색 찻잎, 하얀 파우더 같은 백상이 보인다육보차 특유의 청향과 빈랑향 …
sil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09 09:12:16오주차창 0319 육보차전 13년 특급원료 1포 25초 전차 형태이고 긴압이 강해보여서 조금 오래 우려봅니다. 마치 보이 숙차에서 맡아 봤던 향이 나네요. 특이합니다. 맛을 보니 보이 숙차의 맛은 아니에요. 그래도 여전히 맛에서도 비슷한 구석은 있습니다. 13년 차라서 그런지 다소 쌩쌩한 느낌이 있습니다. 진향은 다소 부족한 듯 하지만, 보이 숙차보다는 더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2포 20초 2포를 마시는데 문득 제가 좋아하는…
미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02 01:14:53육보차를 다양하게 만나는 요즘. 특급이고 05라는 숫자를 보니 아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넘 아끼면 안 된다. 먹을 건 말이지....ㅎㅎㅎ 왠지 경건한 마음으로 잡아 먹기 위해 문향배까지 꺼냈다. 살짝 개완에 우릴까 갈등의 시간이 있었지만......음..........맛있게 마시자는 데 한 표. 푸릇하면서도 뭔가 탁하면서도 금호였던 아이들이 황갈색의 잎으로 변한 것 같았다. 줄기는 당연히 있고 다양한 색깔로 불균일하였다,  …
스누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1 23:41:32바쁜 날이었다. 아침을 욕심껏 먹었다. 소화가 필요했다. 이런 땐 흑차지!! 뒤적뒤적....오, 육보차인데 전차?? 육보차는 대개 산차로만 보아왔는데 전차라니 신기한 기분. 간단히 마시기로 하니 마음도 가벼워지더군. 하지만 덩어리는 묵직! 암갈색의 잘아 보이는 잎의 뭉치인데 금호도 보이고 줄기도 보였다. 자사호와 머그로 준비 끝. 다들 차 마시는 일이 어렵다고 느끼는데 그럴 것…
스누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1 23:35:08초심. 올해 나의 화두이기도 했던 말. 그로 인해 테이스팅을 위한 식이조절도 하고 공부도 하고...... 오주차창에서 내놓은 초심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민낯보다 맛있게 마시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 지난번 티하우에서 마셨을 때 좀 뾰족했던 느낌이 떠올라 금잔을 꺼냈다. 자, 마셔보실까요? 산차의 형태. 줄기도 보이고 비교적 작은 잎들로 얇게 말렸…
스누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1 23:30:14오주차창 0319 육보차전 긴압이 매우 잘되어있는 흑갈색의 건엽 사이로 금아가 많이 보입니다 . 특급 0319 육보전차 (1.9kg)는 실제 어린차청들의 금아사이로 자연스럽게 핀 금화도 보이며 육보전차임에도 복전의 특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0319는 13년 원료로 긴압된 전차로 맛은 전반적으로 두터우면서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입니다. 앞서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0 17:14:29오주차창 05년 특급사원육보차 소포장을 개봉하자마자 올라오는 예사롭지 않은 진향과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듯 포근한 건엽을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푸근해옵니다. 검고 회갈색의 차청에 하얀 눈이 내려 앉은 듯한 이 외형을 뭐라 표현해야 할까? 고심 중 공부차의 안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표현한 단어로 차를 구성하는 금아의 모양새가 마치 금색의 침과 같으며,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0 17:07:33건엽이 굵고 가늘고 짧고 긴 다양한 걸로 보아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노차로 보였습니다. 실제로도 어린 차청들의 1등급 육보차모차로 제작이 되어 진년차와 병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차청은 흐릿한 회색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언뜻 푸른 빛이 도는 것이 잘 말린 해조류의 겉면에서 보이는 보송보송한 가루도 보입니다.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0 16: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