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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공부하다가 잠시 휴식할 겸 후작호를 우려봤지요 이기곡장 제품중에서 가장 많이 접해본 것이 후작호 숙차라서 전혀 낯설지 않았지요 한 때는 이기곡장 숙차의 풍만한 느낌이 좋아서 이것만 즐겨 찾아 먹었던적도 있었거든요 2015년의 맛은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가는군요 진한 초코향이 참 좋습니다 전 이렇게 이기곡장처럼 깊은 맛의 숙차는 이렇게 벽(?)이 높은 찻잔을 좋아하는데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탕색이 색이나 깊이가 참 맛깔스러워 보인다고 할까요&n…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01 11:18:18 1년된 숙차에서는 보기힘든 진향이 느껴진다 회감도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 잘익어 가는 것 같다. 탕색이 숙차는 맑지가 안다는 상식을 깬다 너무 맑아 오래된 생차라 해도 믿겠다
요다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31 02:34:56 이기곡창의 16년 공작호 금과 생차는 생차에 대한 나의 선입견을 완전히 바꾸엤다. 생차의 바디감 보다는 백차의 부드러움과 녹빛마져 나는 탕색은 충분이 매력적인 차다. 우릴수록 내포성이 좋고 탕색이 올리브 그린색에서 황색으로 가면서 나 생차야 한다 우린 엽져는 흡사 녹차를 연상케 한다 기분 좋은 꽃향은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면... 현재 생차 그대로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는 차다.
요다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31 02:28:20이기곡장의 세번째 주인공 백작호 숙차를 만나다. 이기곡장의 차를 만나면서 운남성의 대차수와 사랑에 빠질것 같다. 어린잎보다는 1아3엽으로만들어진 백작호의 향은 숙차의 향이 거의 느켜지지 않았으며 맛은 단맛이 많으며 부드럽고 목넘김도 좋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가벼운듯하면서도 가볍지않고 중후한 맛이 느켜진다. 오히려 후작호 보다 맛과 향이 더 기분좋은 맛이다. 여러번 우려도 엽저 상태도좋고 탕색도 아주 좋다. 추천하고 싶은 백작호 숙차이다 이기곡장의 시음한 세가지 차를 계속 사랑하게 될 것 같다.
오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26 20:34:50이기곡장의 두번째 주인공 후작호 숙차를 만나다. 이기곡장의 상품 이름들이 부르기가 좋고 기억하기 좋아서 후작호도 왠지 기대가 되었다. 대차수로 만들어진 이기곡장의 제품들에 믿음이 가고, 건엽을 보는 순간 느낌이 좋았다. 숙차의 강한 향은 느껴지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부드러움과 풍미가 좋다. 따뜻하게 올라오는 기운과 입안에 단맛이 가득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또한 속이 편안해서 실망 시켜주지 않은&…
오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26 20:15:28이기곡장의 최상품인 공작호를 처음 만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먼저 개봉하여 이름처럼 멋진 건엽의 백호가 한 눈에 들어 오는데 맛이 무척 궁금하였다. 물이 끓어오르기를 기다리며 튼실한 대차수의 1아1엽으로 만들어진 공작호 를 기대해본다. 물을 따르면서 올라오는 은은한 청향과 밀향이 코끝을 스치는데 너무 좋다. 단아한 여인을 연상 시키는 듯 하다가 강한 남성미도 느켜지는 듯 하다, 맛은 생차의 특징인 깔끔하면서도 단맛이 입안에 오래 머무른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오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26 19:57:28과제가 많아서 밤을 새가며 완성 중입니다 하지만 잠시 눈을 감았다가 진행중이지만 밀려오는 잠은 떨치기가 매우 어렵네요 녹차, 홍차 등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차 들을 아무리 마셔봐도 계속 잠이 밀려 오다가 최후의 카드를 꺼냈지요 금과공차란 호박 모양으로 압병한 차를 말하는데 사진을 발로 찍었지만 이렇게 봐도 백호가 아름답게 보이는 듯 합니다 화려한 꽃향기에 놀라 조금씩 정신이 차려지기 시작하구요 드디어 이기곡장의 최상급에 속한 생차를 마셔봅니다 과연 그 맛…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26 04: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