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 강전(종이박스), 04년 강전(조형)
두 차 모두 좋은 차입니다. 가격 차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종이로 된 박스는 처음 보는데, 유목 민족을 위하기 보다는 티벳 중심시인 도심으로 판매된 강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천 고원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장차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본인들이 잘 아는 차이고, 매일 4리터는 마셔야 되고, 오래되면 더 좋은 맛이 있기 때문에 보관한 습관이 있는데
보관가치가 은행 이자보다 더 높다고 판단합니다.
자기가 가장 잘 아는 상품에 투자하는게 맞지요.
특히, 강전은 차씨가 적게 들어가고 줄기와 차엽을 더 어린것을 사용해서 더 섬세하고 진득한 단맛이 좋은 특징이 있고
첫 날 끓이면 시원한 향과 단맛이 좋고, 둘쨋날부터는 더 진한 단향이 있고
더 끓여서 마시면 조향, 약향 등 다양한 향들이 혼재한 고급스런 향이 납니다.
제조일자가 시간이 지나서 사라졌습니다.
길상여의 표시기 있고, 민족 단결을 상징하는 로고가 있습니다.
사천 아안시 차창
쓰촨 야안시 차창
내표에 생산일자가 찍혀 있습니다.
보관 : 건조통풍, 잡미를 방지
흑차는 전부 긴압차입니다.
이 강전도 긴압입니다.
약 500그램 덩어리가 약 40개 있습니다.
덩어리마다 내비가 있긴한데, 다 있는건 아닙니다.
내비에 강전(보건에 좋은 전차)
차 표면에서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저 탕색이 나오면 달달한 맛이 좋습니다.
고소하면서 달달하니, 청담에 오신 손님들은 모두 좋아합니다.
이종길 적동 통관에 끓인 차를 좋아합니다.
열전도율, 보온성 좋은 것이 고급자사와 동일하고,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습니다. 물을 오래 되도 변함이 없습니다.
적동탕관은 처음 사용 때 약 3회정도 사용하여 차로 코팅이 되면 동냄새가 나지 않고 깊은 차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종길 적동 탕관은 출수가 시원하고, 절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00% 때려서 만들어서 밀도가 좋기 때문에 차가 진하게 우려나오는데 일조 합니다.
청담에서 강전차 한 잔에 15000원 받는데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1차로 끓인 후
식히고
잔불에 잘잘 끓이고 있다가
손님 오셔서 주문 하시면 따라 드리면 됩니다.
굉장이 많이 우려 나오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입니다.
이 정도 탕색일 때는 탕감이 얼마나 부드러운지요
부드러운 구감과 은은한 차향
점성이 좋은 단맛이 입안 포만감을 만족시킵니다.
엽저는 모두 살아있고, 크고 작은 차엽이 있고, 줄기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