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요 이미진] 핀칭 백자흑유다관 > 한국작가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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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요 이미진] 핀칭 백자흑유다관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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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 원

수작업과 장작가마 소성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으로 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차를 즐겨 드시는 도예가로서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을 주는 찻자리에서 재미와 즐거움,편리함을 찾아 직접 다구를 만드시면서 찻자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인요 이미진 작가님]

핀칭 백자흑유다관

*핀칭기법 : 물레를 사용하지않고 오로지 손으로만 꼬집듯이 형태를 만드는 기법입니다.

예인요(藝人窯)는 김해에 위치한 도예 공방으로, 장작가마에서 직접 만든 다기(찻잔, 다호 등)로 유명합니다.

이미진 작가님께서는 차를 즐겨 드시는 도예가로서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을 주는 찻자리에서 재미와 즐거움,편리함을 찾아

직접 다구를 만드시면서 찻자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작가님입니다.

동글동글한 형태로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의 다관입니다.

핀칭기법으로 제작되어 작가님의 손길이 섬세하게 느껴집니다.

물레작업없이 오로지 손으로만 만든 다관입니다.

핀칭기법으로 제작해 손자국이 동글동글 찍혀있는게 귀엽습니다.

백돌,흑돌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듯한 아기자기한 다관입니다.

동그랗게 올려진 뚜껑 손잡이는 편리함과 귀여움까지 잡은 다관입니다.

차를 즐겨마시는 작가님답게 찻자리를 좀 더 효율성있고 자리를 덜 차지하며

재미까지 얻어가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뚜껑부분에 홈을 만들어 뚜껑을 개치없이 걸쳐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면서 차와 도예에 정말 진심이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다관입니다.

공장에서 찍어낸것이 아닌 수작업으로 만들다보니 작업하는 과정에서

작가님께서 어디어디에 손자국을 내볼까 하면서 작업을 하셨을걸

생각하니 너무 재미납니다. 작품마다 다 다른위치에 핀칭이 들어가서

취향에 맞게 나만의 다관을 골라볼 수 있어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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