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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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 | 공부차 3기 서포터즈 다회(육보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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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8 11:13 조회1,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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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양 입니다.
 
원래는 3기 서포터즈 다회에 참여 해야했지만..
교대근무이다 보니, 시간이 뒤죽박죽으로
 
제 시간에 참여가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녀왔습니다
 
1인 다회를 했습니다.
 
이날, 팽주셨던 정선생님과 육보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육보차에 대해서 새롭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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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보차는 바구지 조차 버릴것이 없는 아이.
이렇게 봄에 바구니에 다구들과 차를 담아서 나들이 나갈때
쓰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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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0319 입니다.
13년도 특급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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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으로 마시는 바람에 차를 음미하고 찍을 여유도 없었습니다
탕색을 금빛갈색을 띄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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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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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 육보차는 3년, 5년, 8년, 10년 1~3등급의 잎들로 어울러져 있어서 그런지
마실때 마다 오묘하게 맛이 나지만 선명하게 날이 설지만 목넘김이나
 깊은 맛은 굉장히 뛰어나서 마실때 기분이 색달라요,
뭐랄까? 입속에서 통통 튀는 매력들을 찾아내는 매력이랄까요?ㅎㅎ
 
SAM_3558.jpg
 
서포터즈에 참여 하면 너무 좋았던 건 이렇게 차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NaverBlog_20170321_172736_05.jpg
 
이렇게 겨울의 끝자락 봄의 초입에서
기온차가 많이 나고 아직까진 쌀쌀할때,
육보차가 제격입니다!!
 
요렇게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와서 육보차를 마시는 기분이 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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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보차의 매력에 점점 빠져 듭니다.

나만알고 싶은 차,
육보차의 맛은 선명하지만 부드러움과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소화에 너무 좋아서 자기 전에 마셔서
아침에 눈뜨면 배고파서 언능 냉장고로 뛰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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