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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주문제작하여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357그램으로 만들면 가격 부담이 될테니 쉽게 접하기 좋은 가격으로
200그램 소병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은 차로 만들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과 양으로 즐겨보십시오.
맹고빙도는 쌍강현의에 위치한 차생산지이고, 빙도대엽종차가 유명해지면서 얻은 이름입니다.
빙도차는 맹고 대엽종을 대표하고 빙도촌은 맹고차종의 발원지입니다.
빙도가 역사에 기록된 시기는 1485년이다.
가격대비 퀼리티가 아주 좋은 차품입니다.
빙도와 좋은 원료만을 병배한 것이 돋보입니다.
개인이 주문하면서 좋은 원료로만 만들되 대신 소병으로 만들어 저렴하게 공급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만든 차품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가격에 생산한 것은 웬만한 열정이 아니고서야 어렵습니다.
백호로 뒤덮힌 병면이 아주 멋있습니다.
어린싹에서부터 크기가 큰 잎까지 다양한 등급의 원료로 병배하여
균형감이 좋은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마셔보면 과연 이 가격에 이런 훌륭한 맛이 난다니 하고 놀랬습니다.
뒷면은 앞면에 비해 크기가 좀더 큰 잎으로 병배를 하였습니다.
병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싱그러운 청향이 코 속으로 들어올 때의 느낌이
그 느낌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차를 우려내니 싱그러운 청향과 그리고 달콤한 밀향까지 동반합니다.
차를 우려낼 때 강한 밀향이 나서 그런걸까요
탕색이 마치 달콤한 벌꿀을 첨가한 듯한 색을 띠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꿀물같은 탕색에 빠져들 것만 같습니다.
진한 꿀차를 탄 것 마냥 강한 밀향이 있습니다.
차를 마시기 전에 이렇게 강한 달콤한 향으로 제 후각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향을 맡고 마셔야 하는데 너무 좋아서 흥분이 가라 앉지 않습니다^^
꿀처럼 달콤한 맛이 날 듯한 차를 한 모금 마셔봅니다.
고삽미가 굵고 빠르게 치고 지나간 후 바로 벌꿀처럼 진득하고 강한 단맛으로 이어집니다.
고삽미 가운데서 단맛도 같이 있으면서 혓바닥에 약간의 고삽미가 남아있지만
깊은곳에서부터 올라오는 회감과 달콤한 침이 입안에 남아있던
쓴맛을 덮쳐서 풍성한 구감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마시고 나서 한참동안 단맛의 여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맛으로만 남기는 그런 여운이 아닌 여운속에 빙도의 향도 같이 올라와서
이 차의 대한 매력을 좀 더 돋보이고 있습니다.
목구멍속에 단맛이 딱 걸려서 숨을 크게 내쉴 때 달콤한 향기가 올라오고
단침이 한참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200그램 소병으로 만들어 가격의 부담도 없고
이 차의 맛 또한 다른 고급차 못지 않게 환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맛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맛을 보여주는
가성비 최강, 향미는 최상을 보여주는 차품입니다.
엽저의 상태가 아주 싱싱함을 물론 도톰하기까지 해서 최상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료의 빙도차 못지 않은 훌륭한 향미를 보여주는 차품인데다
그 이상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고 향기와 맛은 최상을 보여주는 전통공예 빙도고수 생차
빙도의 깨끗하고 순수한 맛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