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신육대차산의 하개 초제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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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5.177) 작성일18-07-20 16:56 조회198회본문
두기차창이 고육대차산과 신육대차산에 48개의 초제소를 두면서 쇄청모차를 만드는데
그 중 하나인 신육대차산의 하개차산을 방문했습니다.
두기 초제소안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것이 살청하는 시설이 보이고
한켠으로는 기계유념기와 수제로 유념하는 곳
위조하는 위조기 시설이 있습니다.
시들리기 거수하는 단계로 위조를 하고 있습니다.
차의 향이 얼마나 좋던지요~
풋풋하고 싱그러운 차내음으로 가득합니다.
위조현장
위조와 건조로만 제작하는 고수백차의 건조현장
쇄청모차로 완성되기 직전의 건조하는 모습입니다.
초제소를 한 번 둘러보고 차를 시음합니다.
그날의 팽주는 초제소의 주인장 애니족인 소수민족이 우렸습니다.
하개는 원래 라호족이라는 소수빈족이 사는 지역인데
애니족인 의사선생이 시집오면서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300년의 수령의 18년 하개차를 애니족의 기운을 더해서 정성스레 우려줍니다.
공부차 박사장님은 뭔가를 열심히 고르시더니
방해각을 주시더군요 ㅎㅎ
차나무에 기생하는 식물인 겨우살이입니다.
시음할 차
항암 기능에 약성이 좋다는 방해각입니다.
애니족이 우려주는 차에 에너지를 받고
살청체험을 하러 다시 현장으로 갑니다.
제다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온갖 푸르름에 상쾌함과 싱그러움을 느끼고
모차를 만들면서 차향에 푸~욱 빠져보았습니다.
모차를 만들면서 차향에 푸~욱 빠져보았습니다.
살청하는 모습들입니다.
체험하시는 부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진지함을 느꼈던지
사진으로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유년하는 사진이 이사진 한장뿐이라 희미한 사진이라도 한컷
봄에 다녀온 하개 초제소에서의 경험들을 포스팅 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생산시설이나 관리가 철저하게 되고 있는 초제소를 보니
두기차창에 대한 신뢰가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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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gongboocha님에 의해 2023-07-24 23:10:57 두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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