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공부차 주관 중국 차 박람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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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운오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5-04 20:48 조회3,571회본문
| 지 역 | 행사일정 | 특 성 |
| 심양 | 5월 29일~6월 2일 | 길림성의 수도로 경제가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자사호와 도자기가 가장 잘 팔리는 곳 입니다. |
| 중경 | 6월 6일~6월 9일 | 중국 4대 직할시로 차를 마시는 일로 아침을 시작하는 매니아가 가장 많은 도시 |
| 제남 | 6월 13일~16일 | 산동성의 수도로 문화와 경제가 발달한 도시 |
| 무한 | 6월 26일~29일 | 중국 5대 도시로 인구 1500만명의 경제도시입니다. |
| 심천 | 봄 7월 2일~5일, 가을 12월 18일~21일 | 중국 최강 경제도시로 홍콩, 마카오와 근접해 있는 최대 소비도시 |
| 태원 | 7월 10일~14일 | 석탄이 가장 풍부한 곳으로 중국의 벼락부자들이 가장 많은 구매력이 가장 높은 도시 |
| 대련 | 9월 4일~7일 | 일본, 한국 기업이 초기투자한 도시로 해양산업이 발달한 소비도시 |
| 남경 | 9월 26일~9월 29일 | 경제, 문화, 교통이 발달한 지역으로 부유한 강소성의 성도 |
| 장춘 | 9월 18일~9월 22일 | 동북 3성을 대표하는 경제도시 |
| 서안 | 10월 10일~10월 13일 | 중국에서 역사가 가장 유구한 도시로 경제, 문화, 예술이 발달한 도시 |
| 청도 | 10월 23일~10월 27일 | 연해지역 대표적인 관광, 경제, 혁명도시로 휴향업이 발달한 도시 |
| 남녕 | 11월 7일~11월 10일 | 광서성의 수도로 차 마시는 습관이 발달함 |
참가신청 문의: ftx-rct@daum.net
자세한 참가 내용은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문의전화: 010 6600 5067]
중국 주요도시 소개
청도
청도는 중국 동부 연안에 있는 경제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도시이다. 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소비 능력 역시 중국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또한 중국의 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차 산업
및 무역의 핵심 도시 중 하나이다.
오늘날 청도의 차 소비는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한 해 거래액이 3억 위안을 초과하며, 한 해 소비량은 6000톤을 초과한다. 정부의 도시 국제화 추진으로 인해 청도는 이미
“중국-한국-일본” 경제와 문화 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가 되었다.
태원
태원은 산서성의 성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다.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산서성의 차 소비량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 산업, 차관, 차 문화 및 서비스가 끊임없이 발달하고 있으며, 태원에는 십여 개가
넘는 차성과 700여 개가 넘는 찻집과 차관들이 있다. 또한
차 문화 애호가들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자랑할 만한 것은, 산서성은
전체 중국 시장에서 비교적 영향력이 있는 지역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산서인들은 화차를 즐겨
마셨지만 현재는 산서성에서 6대차류가 모두 균형 있게 시장을 형성하여,
전체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련
대련은 중국 동북 요동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중국의 14개 연해 개방 도시 중 하나이다.
또 중국 요녕성의 중요한 연해 항구 도시이자 요녕성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2012년 중국 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11위에 올랐으며,
금융 경쟁력은 전국 8위로써 동북지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대련은 차 생산지는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차 소비지이다. 대련시 통계국에서
낸 2005-2009년 대련시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차 소비 총액이 1.5억 위안에서 2008년에는 이미 8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또 2009년에는 10억 위안을 달성하였으며, 2014년에는 3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남녕
남녕은 광서성 중부 남쪽에 위치하며, 광서성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북부만 경제구역의 핵심 도시이다. 장족이 주를 이루는 다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현대화 도시이며, 도시 구역의 인구는 344만 명에 이른다. 급속한 경제의 발달과 높아진 생활 수준으로 인해, 남녕의 차 문화는
점점 더 발달하고 있다. 현재, 남녕시에는 3000개가 넘는 차관과 크고 작은 차 회사가 있으며, 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2만 명이 넘고 연간 매출액은 10억 위안이
넘는다.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 건설과 북부만 경제개발구역의 건설이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 남녕은 중국과 아세안 차 산업 무역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서안
서안은 중국 중서부에 위치하며,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다. 2013년 중국 정부에서 “실크로드 경제구역” 건설 전략을 구상하여, 서안은 앞으로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장춘
장춘은 길림성의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및 교통의 중심도시로서, 내몽고, 남한, 북한, 몽골, 러시아와도 인접해있다. 동북아 각국의 새로운 경제 세계화 및 단일화
흐름에 따라, 장춘은 세계 경제 가운데 가장 활발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 중 하나이다. 장춘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으로, 앞으로 중국 차 산업이 국제화되고
국제 브랜드를 창설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중경
중경은 중국의 직할시로, 유구한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이다. 또한 중국의 경제, 금융, 정치, 교육의 중심이자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교통의 핵심이다.
중경은 차의 역사가 매우 오래 되었다. 중경에는 “성문이 많고, 사원의 고향이며, 차관도
많다”라는 말이 전해온다. 중경에는 어딜 가나 차관이 있고, 차를 마시는 것은 직업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습관이다. 중경은 세계 차 나무의 원산지 중 하나로서, 3000년이 넘는 차
생산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전체 시의 40개 현 중에 37개의 현이 차 나무를 재배한다. 직접적으로 차 생산에 종사하는
사람이 150만 명을 넘고, 매년 차 생산량은 2만 톤, 생산액은 3억
위안에 이른다. 또한 녹차가 전체 차 생산량의 75 - 80%을
차지하고 있다.
남경
남경은 강소성의 성도로서, 중국연해개방지역과 장강유역개방지역의 합류지점에 위치하는
장강삼각주경제핵심구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다.
남경은 차 생산 역사가 유구하고,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차 산업의 기반이 매우
두텁다. 또한 남경은 아열대 기후에 속하고 강우량이 충분하여 차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경에는 남경농업대학, 남경임업대학, 강소성농업과학원
등과 같은 농업 연구원과 농업과학 인재가 많아 농업 신기술 및 결과물이 매우 풍부한 곳이다.
최근 들어, 차 산업은 이미 남경 원예업 중에서 발전 속도가 빠르고 경제적 성과가
가장 좋은 산업 중 하나가 되었다.
제남
제남은 산동성의 성도로서, 산동성의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및 교육의 중심이다. 도시 전체가 매우 활력이 넘치고, 현대화에
매진하고 있다. 중국이 개혁 개방 정책을 실시한 이후 제남의 경제 및 사회는 크게 발전하였는데, 현재 국제 경제, 문화 협력과 교류 역시 나날이 활발해지고 있다.
제남은 지리적 이점이 많은 도시이며, 중국의 중요한 교통 중심지이자 물류 중심지이다. 산동성은 중국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고, GDP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아 무한한 구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동성은 전통적으로 차 소비량이 매우 많아
차 판매 시스템이 매우 발달했는데, 산동성의 9천만
명이 넘는 인구가 연간 4만 톤이 넘는 차를 소비하고 있다.
심양
심양은 중국 동북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장비 제조업을 위주로 하는 중공업의
본거지이며, “동방의 루르”라고도 불린다. 또한 현재 중국에서 가장 매력 있는 투자지역 중 하나이다.
2012년까지 심양의 1인당
평균 GDP는 12849.85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중국의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차 소비 시장의 전망 역시
낙관적이다. 차의 소비 주체가 점점 더 젊어지고 있는 추세로,
더 이상 차를 즐기는 것이 중년과 노년의 전유물이 아닌, 젊은 사람들의 새로운
유행이 되었다.
화이트칼라, 프리랜서 중에서도 차 마니아가 많다. 차 소비량은 매년 20% 정도로 증가하고 있고,젊은 소비자가 차 시장에 힘을 불어넣으며 차 산업의 동력이 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08년에 심양의 차관은160여 개였지만 2009년에 갑자기 700여
개로 증가했다.
현재는 이미 천 개를 넘어섰고, 아직까지도 그 수는 계속 늘어나면서 차의 소비
열풍을 선도하며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