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산과 좋은 물이 좋은 차나무를 키우고, 장인은 좋은 차를 만들고, 정직하게 소개합니다. 

아침 안개는  시원한 단맛이 좋은 차를 만듭니다.

오전에 안개가 피고, 낮에는 적당한 일광이 있는 비탈진 언덕에서 좋은 차가 만들어집니다.

공부차 빙도노채 고수차 원료 - 09년 두기 빙도 순료대수청병

튼실한 빙도 단주차 원료입니다.
신기하게도 지금 우려도 이 찻잎이 그대로 있습니다. 
차는 아무리 오래 되도 그 당신의 향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맛 만 볼 수 있게 제작된 최근에 생산된 빙도 대수차 7g - 약 10만원이 넘음
 

좋은 산과 좋은 물이 좋은 차를 만든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아마 오로라가 있는 북유럽 국가인 빙도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빙도는 보이차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빙도는 현지인들이 '병도'라고도 부르며, '이끼가 난 연못'을 의미합니다. 

이는 임창시 쌍강현의 유명한 고대 차 생산 마을로, 빙도 대엽종 차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현에서 가장 일찍부터 인공 재배 차나무가 자라기 시작한 곳 중 하나입니다. 

지금의 빙도를 말하면, 보이차에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거의 모두 몇 마디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상황은 결코 이렇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빙도 지역은 외지에 위치하고 길이 험난해, 외지 상인들이 이곳에 와서 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드물었고, 차도 비싼 값에 팔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빙도촌 바카의 초제소가 불에 타 파괴되면서, 이곳에 와서 차를 사가는 사람은 점점 더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현지인 룽지아성(맹고차창 창업자)이라는 사람이 불에 타 파괴된 빙도 바카 초제소를 인수하고, 자신의 노력을 통해 빙도라는 산속에 숨겨진 원석을 세상에 알렸으며, 임창 쌍강의 작은 산지를 집집마다 알려진 최고급 보이차 산지로 변모시켰습니다. 

빙도 노채(老寨)에는 약 1200여 그루의 고수차만 있을 뿐이며, 생산량은 대략 1톤 정도입니다.

이후 남쪽 경사지, 바와이, 디제, 누오우를 빙도에 포함시키면서 생산량도 가까스로 4톤에 도달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 품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차 문화 발전에도 큰 촉진이 되었지만, 시장 과열 등 요인으로 인해 일부 차의 가격이 보편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비싸진 가격 때문에 빙도 보이차는 대량의 위조 차 생산 업체가 나타나 차 시장을 어지럽히면서, 진정한 오래된 빙도 차는 한 편(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기 보이차 - 고대에는 지문을 찍어서 진짜임을 증명했습니다. 

두기는 진짜 보이차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