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차에서 단주차 소개를 한 후

손님들이 시음 중 기름이 뜨는 현상이 있는데, 안전한가? 에 대한 질문을 하십니다. 

두기 보이차 중 사치급 (태두 등), 빙도 등의 원재료의 내함물질이 풍부하여, 광천수 중의 광물질과 산화막이 형성되어 기름이 뜬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찻물 표면에 기름처럼 뜨는 현상에 대한 연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칼슘이온과 중탄산염 이온작용에 의해서 표면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 물 안의 광물질이 차에 있는 항산화제와 물질이 접촉하여 발생한 화학반응이며, 찻물 표면에 유막을 형성한다. 

-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기름막이 형성되지 않는다. 증류수로 우리면 유막이 형성 안된다.

- 산소가 없는 환경인 질소에서 실험했을 때 유막이 형성되지 않았다. 

두기 태두, 빙도에 강력한 유기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태두는 다른 차에 비해 단전까지 기운을 전달하는 효과가 좋은데, 그 이유가 미네랄(광물질)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단주 고수차, 

그 산지에서도 생태환경이 가장 좋은 단주차에 대한 향미, 기운, 우리는 방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험을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단주차의 차교의 교질감(찰진맛, 감칠맛, 단맛, 밀도, 점성 등등) 풍부함을 평가하기 위해서 워머에 잔잔하게 끓이는 장면 입니다. 

좋은 단주차의 경우에는 10분~20분 정도 양초로 끓이면 이 현상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