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견해 | 보이차 폭락시기 어떤 보이차에 투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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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0.21) 작성일25-09-17 20:28 조회5회본문
공부차에서 여러분들이 구매한 보이차 중에 가격이 조금 떨어진 차는 있지만 구제 불가능으로 폭락한 차는 없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면 "브랜드 신뢰성(대표가 차를 대하는 마음) + 현재 가성비(품질이 가격보다 좋음) + 브랜드 성장성(후발효가 잘 됨)"의 원칙을 갖고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공부차는 2006년도까지 맹해차창 대익 보이차를 한국에 가장 많이 소개했습니다. 2007년도부터 취급을 안 한 이유는 나빠진 품질(가성비 낮은)과 높은 출고가 때문이었고, 이 때부터 대익 보이차는 품질과 가격이 따로 노는 가격 시스템(주식처럼 매일 사고파는 시장이 형성됨) 을 구축하고 대익에서 처음 "금융 보이차"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공부차는 07년 당시, 대익을 07년 두기 보이차와 공교롭게 비교했는데,
브랜드 성장성은 막대한 자금력과 정치력이 있는 대익이 더 높았지만, 사용한 원료에 대한 낮은 신뢰성(비공개)과 높은 출고 가격의 대익 보이차 대신 사용한 원료에 대한 높은 투명성과 낮은 출고 가격과 후발효가 잘 되게하는 가공 때문에 두기 보이차를 한국 회원님들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두기에서 젤 싼 상두가 대익 07년 어떤 차보다도 더 맛이 좋았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두기 보이차 품질이 잘 후발효되서 높은 품질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대익이 추구하는 보이차 시장은 가격이 오르고 떨어지는 것은 품질과 관계 없는 투기 시장으로 가격이 오르면 많은 소비자는 오른다는 기대감 때문에 품질 상관없이 더 산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짜피 마시지 않고 되팔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본 투자가 더 적극적입니다.
위 금융차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 대익차에 승부를 거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차는 23년도에 두기 진해표 회장에게 보이차 시장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고 현금 확보를 위해 타 브랜드 보다 빨리 엑시트 할 것을 제안하고, 중국 가격 체계는 유지한 채 한국에서만 2013년도 이전 가격으로 판매를 했고, 그 동안 두기 보이차를 못 산 분들이 매우 만족한 가격으로 구매했고, 두기 회장은 여유 자금을 확보하고 24년 두기 본사에 온 금융위기를 이겨내고, 두기 보이차 맹해 복합 문화단지에 입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5년도 현재에는 신제품을 완판하는 성과까지 내며 연착륙 중에 있습니다.
두기가 2026년도까지 이 불안한 시장 상황을 잘 이겨낸다면, 브랜드 창립 30년이 되는 해인 2035년까지 욱일승천하는 기세로 중국 프리미엄 보이차 1등 브랜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 걸 예견하는 사실 증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후발효 가공 : 두기 보이차 5년, 10년이 지나면서 1차, 2차 후발효 진화되는 과정에서 품질이 명확한 자기 개성을 찾으면서 좋아집니다. (06년 이후 생산한 초창기 보이차 20년 뒤 품질이 굉장히 좋아졌고, 월진월향을 확실하게 증명 했음)
2. 진실한 자신감 : 고객에게 차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함, 거의 유일무이함 (포장에 사용한 차나무 크기를 표기하고, 품질 등급을 식량급, 경전급, 발열급, 사치급으로 명확하게 구분했음)
3. 최고를 생산함 : 2008년 금두, 13년 전두, 17년 태두를 개발하고 보이차 품질의 끝을 만들어 냄. (좋은 차나무, 가공, 병배까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 준 사례)
저는 두기 보이차에 승부를 겁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양을 갖고 있어서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두기를 처음 안 06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두기 보이차의 품질만 보고 이 글을 씁니다.
보이차 결국 마시는 것입니다.
맛에 투자해야 됩니다.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은 보이차 수장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리면 내린 가격으로 팔고, 오르면 오른 가격에 판매합니다.
그래도 5배, 10배 이익이 있습니다.
지금은 두기 보이차 살 때 입니다.
정말 좋은 가격에 한 두 건 나옵니다.
무조건 사 놓으시라고 강요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맛이 좋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