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견해 | 2501 대익 공작 생태차(대익 사성반장) 과 2501 7542 시음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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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3.88) 작성일25-11-11 05:26 조회51회본문
요즘 공부차는 대익차에 관심이 많다.
07년 공부차가 대익차에 투자 했다면 엄청난 돈을 벌었을 거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한다.
06년까지 대익차 한국에 잘 소개하다가 07년부터 나타난 심각한 대익차 품질 하향화 문제 때문에 낮은 차 품질에 가격은 심하게 비싸다고 생각되어 추천하지 않았다.
그게 책임 있는 차장사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돈을 향한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대익의 상술은 훌륭했고, 대익차를 품질과 무관한 차금융 상품을 만들어 냈고, 가격은 품질과 관계없이 매일 올랐다.
차금융 상품을 만들어 낸 故오원지 회장은 정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고, 보이차를 장기에서 단기 투자 상품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다.
탁월한 그의 사업가 기질 때문에 대익 금융차를 설계한 故오원지 회장이 만약 지금 있었다면, 어떻게든 이 난국을 이겨 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정말 똑똑했다.
현실은 현재 회장의 능력에 대한 불신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더 이상 방법이 없다는 절망스런 이야기가 늘어나고 있다.
자, 그럼
이제, 오늘 주인공인 보이차를 시음하겠습니다.
150cc 개완, 5g, 8번 정도 시음했습니다.
6탕이후 떫은 맛이 아닌 텁텁한 맛이 늘어나서 두 번 더 시음하고 중단했습니다.
최근 단주차, 단주 병배차, 고수차 등 품질적인 측면에서 세심하게 나눠진 고급차가 생산되기 때문에
오늘 시음한 대익 공작 생태차는 최근 출시된 전체 보이차 품질로 보면 중급 정도입니다.
부정적 이유는
1. 인위적으로 집어넣은 연향이 이질감, 광동 사람들만 좋아하는 차를 만들었음 (03년 연미는 살청과정과 후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임)
2. 노반장, 노만아 등 유명 반장 고수차가 지니는 명산명채의 특징이 없고, 포랑산 생태차 수준임
3. 불경기 반영이 안된 비싼 출고 가격 (03년 사성반장 출고가격은 1편 12,000원 정도였음)
긍정적 이유는
1. 비싼 출고가격으로 침체된 대익차 가격을 올리려는 시도
2. 뭉게지는 엽저가 없고, 탱탱하고 탄성이 좋음
3. 오래만에 보이차 시장에 대익차 화두를 던짐

2501 대익공장생태차 357g






03년 반장 생태차, 25년 대익 공작 생태차
복각판으로 제작하는데
왜? 반장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아래는 25년 7542
인위적인 연향이 심하게 나고, 품질 특징이 별로 없음
연향은 25년 공작 생태차와 같음
원료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집어 넣은 것임을 알 수 있었음

25년 대익 공작 생태차는 백호가 많고 살찐 차청으로 병면이 밝은 편에 속하고, 25년 대익 7542의 병변은 파쇄된 차청으로 검은 편에 속함
둘이 완전히 다른 원료를 사용했는데, 동일한 연향이 있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집어 넣었다는 것인데, 이 것은 경영하는 사람의 판단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향은 신기하지도 좋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