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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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7월 22일 서포터즈 다회(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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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파크(과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7-24 09:05 조회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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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 시음을 마치고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청차 시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청차는 우수상공부대홍포입니다.


대홍포는 여러 암차를 혼합하여 장점을 모아 병배한 차입니다.

대홍포를 우릴 때 5g의 찻잎을 넣고 바로 차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출수하였는데 굉장히 진한 탕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를 마실 때에 특유의 암운이 느껴졌습니다

미네랄의 맛과 구수한 느낌의 향도 느껴졌습니다.

 

다음으로 고산공부밀란향을 시음했습니다.


밀란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큰한 난향이 느껴지는 차입니다.

차탕이 굉장히 꿀색으로 짙었습니다.

차를 마셨을 때 강한 밀란향이 느껴졌고 쓴맛과 탄닌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기분 나쁜 탄맛이 아니었고 바로 단맛으로 변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공부홍우롱을 시음하였습니다.

홍우롱은 대만의 품종을 해발고도 2300m인 운남성에서 키운 찻잎으로 시원한 밀향과 단맛이 조화로운 차입니다.

홍우롱이라는 이름답게 차탕이 붉었고 직관적으로 향이 달았습니다.

맛 역시 부드러웠고 단맛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홍우롱 역시 호불호없이 기호성이 높은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우롱의 엽저입니다. 우리기 전에는 동그랗게 뭉쳐져 있는 모양이었는데 

차를 우리니 제법 길쭉한 엽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붉은 색이 감도는 찻잎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음한 청차는 돌산운 전통 농향 철관음입니다.

철관음 7.6g을 넣고 우려 강하게 우렸습니다.

특히 농향의 철관음으로 오래 묵을수록 맛이 좋다고 합니다.

첫 모금 마셨을 때 쓴맛과 묵직한 바디감 느낄 수 있었고 빠른 생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쓴 맛이 단맛으로 느껴졌고 열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맛과 향이 고급스러웠습니다.

돌산운 철관음의 엽저입니다.

한 면은 녹색, 다른 면은 붉은 색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부슬부슬 비오는 날, 다양한 지역의 백차와 청차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공부차파크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차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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