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논현티하우스] 다반사전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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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서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14 14:18 조회1,988회본문
다반사전을 마치며..
작년에 이어
네번째 다반사전이 공부차 티하우스에서 있었습니다.
다반사전은 네명의 젊은 작가들로 이루어진 팀이 매년 1번 또는 2번
비 정규적으로 이루어지는 전시회로
전문적인 전시 공간이 아닌 차와 도자기가 일상 생활속에서 융합될 수 있는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3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찻잔에 차도 담고,
봄도 담고자
" 몸을 담다"라는 주제로 80% 이상이 찻잔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네명의 젊은 작가의 4인 4색의 작품들을....
[반월요/ 홍두현작가]
[ 도동요 / 김용석작가]
[ 도계요/ 강준호작가]
[ 소명요/ 김동민작가]
오픈날 일찍부터 좋은 찻잔을 품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작가들과 소담소담 이야기도 나누시며 오픈다회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 오픈 다회 시작]
작가님들 소개 드리고,
인사도 드리고,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작가님들의 작품 소개가 이어집니다.
작가님들이 제일 부끄러워하시는 시간입니다.
네번째 다반사전을 축하합니다. ~!!^^
녹차 아이스티로 축배를 들고
오픈 다회는 끝이 납니다.
작가님들 기념 사진을 찍고,
간단한 요기를 하고,
작가님들과 다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또 할 듯 합니다.
그때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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