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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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茶会 | 5월 21일 백차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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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파크(과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5-21 16:15 조회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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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차의 날을 기념하며 공부차파크에서 5 21일 백차다회를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 운남고수백차와 정화백차 복정백차를 비교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 운남고수백차 시음했습니다.

첫 번째로 시음한 운남고수백차는 잎이 크고 우렸을 때에 맑은 노란빛을 띄었습니다.

운남의 백차는 당분이 많아서 단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이탕 때에는 마신 후 입안에서 단맛이 돌았고 은은한 꿀맛이 느껴졌습니다.

삼탕 때에는 더욱 진해지고 묵직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쓴맛이 함께 어우러져 균형이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꿀향이 더 농밀해지기도 했습니다.

운남고수백차는 편하게 음용하기 좋은 백차로 평상시에 즐기기 너무나도 좋은 백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정화단아 백차입니다.


정화현은 추운 지역으로 찻잎을 반은 햇볕에 반은 그늘에 말랍니다. 

단아는 말그대로 어린 단독의 싹인 백호은침입니다. 

자세히 찻잎을 보면 빛깔이 좋은 은침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찻잎에 부은 모습입니다.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찻잎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탕색이 맑고 고운 노란빛입니다. 정화백차 역시 마셨을 때에 단맛이 돌고 향긋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복정백차를 시음했습니다. 


특히 시음한 복정백차는 19년도에 생산된 후에 잘 밀봉되어 숙성되었습니다.

복정지역은 해양성 기후로 72시간 동안 찻잎을 잘 말려 제다한 백호은침입니다.


복정백차의 찻잎을 가까이서 보니 찻잎에 은침이 가득히 솜털처럽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좋은 품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백호은침은 열을 한김 식히고 빠른 시간 동안 우려 마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복정백차를 자사호에 뜨거운 물로 5분 우렸습니다.


신기하게 5분의 우려지는 시간 동안 찻잎의 은침이 빠져나와 우려졌습니다.

우려진 차의 색도 선명한 호박색을 띕니다. 차를 한 모금 마시니 입과 콧속에서 달큰한 꿀향이 느껴졌습니다.


놀라운 것은 뜨거운 물로 10분을 우린 후에 마셨던 복정백차의 맛이었습니다.

우려진 차의 향만 맡아도 단맛이 몇 배는 더 많이 느껴졌고 마셨을 때의 바디감이 훨씬 묵직했습니다.

마셔보았던 백차 중 단연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엽저 역시 통통한 상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3가지 백차를 비교 시음해보니 백차의 매력을 알게되었고 어떤 백호은침이 좋은 것인지 명확히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차를 마셔본 경험이 더 좋은 차를 만나게 하는 디딤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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