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우롱 티백 feat.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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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는 티백 유형이여서 별 생각없이 뜯었는데
포장을 뜯자마자 차의 좋은 향이 엄청나서 깜짝! 놀랐네요.

 

간편하게 차를 우릴 계획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좀 더 차 우리는 변화를 보고 싶어서
서버에서 2분 우렸습니다.

 

 

 

 

 

 

 

 

 

 

2분을 우려 1차 먹고 한번 더 300ml를 우려 텀블러에 담아서 외출을 했습니다.
천지우롱 퀄리티가 좋아서 총 600ml를 우려도 그 맛이 참 좋았습니다.

 

 

 

 

 

 

천지우롱티백을 총 평을 한다면? 
차에 대해서 깊게는 모르지만 시중의 여느 차들보다 고퀄리티라는 생각이 들만큼

그 맛이 정말 부드럽고 참 좋았습니다.

확실히 2017년 보성 차 박람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수상한 차라는 것도

이해가 되는 맛이었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는 베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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