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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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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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찻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17 14:35 조회7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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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간질간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실내에 콕 틀어박힌 신세입니다.
뜨거운 차 한잔으로 목을 좀 편안하게 해주면 좋겠죠?
 

오늘 차는 고급 티백 중 하나인 천지우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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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우롱차를 대만우롱으로 접해서 저에게는 익숙한 차네요.
사실 잎차를 처음 접할 때 가장 어려운 점.
바로 번. . . .입니다.
찻자리를 즐기는 저 이지만..
제 부모님조차 권해드려도 번거롭다며 마다하세요.
이럴 때 좋은 게 바로 티백이겠죠?
SAM_3059.JPG
보시다시피 겉부터 비닐포장으로 안전하게.
 
SAM_3052.JPG
숙우
삼다수 100이하(끓여서 한김 식힘)
1티백(2g)
우린 회수 4(25/3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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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_3063.JPG
(윗사진 왼쪽부터 1포,2포)
(아랫사진 왼쪽부터 3포,4포)
1(25)- 티백이라 윤차하지 않았습니다. 향이 아직은 옅습니다. 맛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2(30)- ,향이 모두 진해졌습니다. 은은하게 꽃향기가 나네요
3(30)- 2포때와 맛, 향이 모두 비슷합니다.
4(40)- 4포는 10초 더 우렸습니다. 3포일때와 비슷한 색을 띄네요.
 
SAM_3066.JPG
티백 비닐을 뜯어서 엽저를 봅니다.
싼 티백과 달리 부스러기가 적습니다.
 

찻잎을 우려서 마실 때와 비슷하게 향이 좋습니다.
잎차를 좋아하시는 분은 사무실, 학교에서도 편하게 차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고
아직 차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이걸로 차 생활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공부차에 올라온 천지우롱제품정보입니다.
http://www.gongboocha.com/shop/item.php?it_id=151081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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