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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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정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23 16:36 조회2,8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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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홍극품 실버파우치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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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출 탕색, 진하게 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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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싹과 잎을 우리기에는 너무 고온으로 우려서인지

쓰고 떫은 맛이 추출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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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는 누가 우려도 맛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쓰고 떫은 맛도 강하지 않아서 기분좋은 느낌이었다.

또한 살짝 느껴지는 가벼운 단맛으로 마무리 되어

진한 맛에도 부담이 없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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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우려낸 것이 가장 진하고 향과 맛이 두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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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꽃의 향기를 직접 맡아 본 적은 없지만

은은하게 느껴지는 꽃향기를 느끼면서

아 이걸 난화향이라고 하는걸까? 생각하며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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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정도까지도 기문향을 느낄 수 있었고

목넘김 후에도 숨결에서 기문향이 충분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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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맛보았던 전홍이 뭔가 묵직한 훈연의 향미가 느껴졌다면

기문에서는 훨씬 더 부드러운 꽃향이 더 느껴졌던 거 같았다.

맛도 좋지만 향이 훨씬 더 매력적인 홍차임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