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차 | 공부차 파크 일일 시음기_[무이공부자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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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파크(과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9-03 15:42 조회15회본문
오늘의 시음차: [무이 공부 자홍포]
판매처: 공부차 홈페이지 자사몰 및 공부차 파크 매장
가격: 50g / 29,000 (가격인상 예정. 구매 예정이라면 빨리 구매하시길 추천)
종류: 우롱차
시음일: 26/09/03
시음 조건
다구: 유리다관
물: 정수물
물온도: 95℃
찻잎의 양: 4g
우림시간: 첫 탕 기준 15초 (+5초씩 추가)

[건엽]
형태: 중간 크기와 작은 크기 엽저가 혼용된 느낌. 잘 말려진 형태.
색: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모두 관찰됨. 물에 젖은 형태가 되었을 때 자(보라)빛이 남.
[탕색]
첫 번째 탕: 진한 호박색
두 번째 탕: 노을처럼 붉은 색이 인상적인 느낌
그 이후: 우려내는 시간을 조절했을 때 탕색이 옅어지는 등의 차이 변화가 크게 없었음.


[맛]
- 본래 '자' 자가 들어간 차 들은 향이 좋은 차라고 알려져 있다고 함.
실제로 흑차 시음 후 무이 자홍포를 마셨을 때 굉장히 화려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음.
- 향이 좋은 대신 뒷 맛에서 약간의 씁쓰름한 맛이 느껴짐.
[질감]
- 맑고 가벼우나 마냥 가볍기 보다는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질감.
- 점성은 없는 편.
- 부드러운 구감이 좋음.
[내포성]
- 향이 깊고 뛰어나서 여러 번 우렸을 때도 향과 맛이 쭉 이어지는 느낌.

[주요인상]
- 향에 깊이 취하고 싶을 때 마시면 좋을 듯한 우롱차.
- 차분한 느낌의 차를 마시다가 약간의 변주를 주고 싶을 때 강력 추천.
- 싱그럽고 꽃 향기가 깊어 향으로 테라피가 필요할 때 마시면 너무 좋을 차.
- 비 오는 날 깊은 암운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하고 싶을 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