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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차 | 공부차 파크 일일 시음기_[천지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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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파크(과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9-09 16:41 조회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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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음차


천지황차 (원산지:대한민국 하동군)


황차는 청차보다 발효도가 낮은 약발효차로, 구수한 맛과 싱그러운 향이 일품인 차입니다. 


판매처: 공부차 파크 매장에 문의. 자사몰에는 업로드 되어있지 않음. 

가격: 60g / 59,000원 

종류: 황차

시음일: 26/09/09


시음 조건

다구: 도자기호

물: 정수물

물온도: 95℃

찻잎의 양: 3g

우림시간: 20초 +10초씩 



 


[건엽]

형태: 크기가 작고 말린 모양의 형태

색: 어두운 갈색, 햇빛을 비춰보면 노란 빛이 보이기도 함. 엽저가 물에 젖었을 때는 색이 확실히 밝아지고 통통하게 물을 잘 먹은 듯한 모양을 보여줌. 



 

[탕색]

첫 번째 탕: 맑은 황금빛 수색. (딱 황차하면 떠오르는 색감을 보여줬음.)

두 번째 탕: 첫 탕과 비슷하나, 조금 더 진하게 우러나 더 선명해진 황금빛을 띔. 

세 번째 탕:  1분 20초 정도 길게 우려보았을 때 색깔이 더 진해지지는 않지만, 고른 탕색으로 균일하게 우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맛과 향]

- 차 포장을 열자마자 구수하고 싱그러운 맑은 향이 동시에 강하게 느껴짐. 

- 건엽을 물을 부었을 때 더욱 진하게 향이 올라와서 환기가 되는 테라피적인 향. 

- 첫 맛은 구수하고, 후운이 굉장히 상쾌하고 달콤하여 조화로운 맛.

- 다채로운 맛이 모두 느껴져서 굉장히 맛의 밸런스가 훌륭하다고 느낌. 



 

[질감]

- 점성이 꽤 느껴짐. 

- 촘촘한 밀도감이 느껴지고, 부드러운 구감이 좋았음. 


[내포성]

- 4탕 이상 우릴 수록 향과 맛이 많이 옅어짐. 차를 마실 때 진한 향과 맛이 중요하다면 짧게 우려 여러 번 마시는 걸 추천. 


[주요인상]

- 요근래 시음한 차들 중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 

-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 디저트보다는 차식사(한식)를 할 때 페어링 하면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 중국 차에 조금 질렸다면, 우수한 품질의 한국 황차를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