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Category

백사계 15년 대은1953 아첨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려 작성일16-10-27 00:40 조회1,523회

본문

크기변환_1.jpg
 
15년 대은1953 아첨차
저는 흑차를 많이 못 접해봤고 지식도 일천한 지라 여러 루트로 정보를 구해 공부해봅니다.
<아첨차란?>
아첨차는 1953년 흑모차를 참고표준으로 해서 2008년도에 연구제작에 성공했습니다.
특급 흑모차의 원료를 바탕으로 1953년의 가공 기법을 현대화에 따라 온고지신했습니
다. 차 맛이 깊고 깔끔합니다. 고급스런 향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은은한 단 맛이 깊고 길게
나타나 오랜 여운을 남깁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ytea/NTmj/127 )
<대은 1953 아첨차 160g(1포 4g*40포)>
안화 설봉산맥 해발 500미터 이상의 운무 고산차원의 1아 1엽, 2엽을 살청, 악퇴, 건조 등을 거친 특급 흑모차로 제작했습니다. 50년대의 전통 공예와 현대화된 신공예가 결합된 특별한 제품으로 안화 원시림 산림에 있는 목제를 목탄으로 만들어서 정성껏 홍배를 하면 반제품이 만들어집니다. 줄기와 차 맛을 훼손하는 차엽을 선별하면, 최고급 대은 1953 아첨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ytea/NTmj/127 )
 
크기변환_2.jpg
 
크기변환_4.jpg
 
1포 5초
산차라서 조금 빨리 우렸습니다.
첫 포가 혀에 닿는 순간
'아! 이 단맛이란!'
보이차 생차의 단맛, 숙차의 단맛과 다른 또 다른 단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렬합니다.
그 다음으로 느껴지는 장작향이 차의 매력을 더해주네요.
대략 6포까지 우렸는데 맛이 동일합니다.​
 
 
크기변환_5.jpg
 2포 10초
 
 
크기변환_6.jpg
 3포 15초
 
 
크기변환_7.jpg
 4포 20초
 
 
크기변환_8.jpg
 
5포 40초


아첨차 우리고 난 후의 엽저입니다.​
아첨 엽저1.jpg
 
아첨 엽저2.jpg
 


<냉침과 송시명화(칠성조)>
백사계 흑차는 왜? 공복, 냉장보관해서 차갑게 마셔도 될까요?
백사계 흑모차는 반드시 송시명화 건조, 즉, 칠성조를 통해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칠성조를 하면, 차엽이 받는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면 차의 활성효소들이 발효를 촉진하고, 120도가 되면 차에 포함된 카페인이 증발되어 사라집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tea/NTmj/131)
 
칠성조는 일종의 전통 부뚜막이고 그 위에서 차를 홍배, 건조, 발효를 한다고 합니다.
 
<바이두 칠성조 사진들>
크기변환_칠성조 내부.jpg
 
크기변환_칠성조 홍배.jpg
 
크기변환_칠성조 홍배3.jpg
 
크기변환_칠성조 홍배7.jpg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