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썼던 시음기였고, 16년도에 인기 있었던 차품입니다.
6건이 정말 좋은 가격에 나왔습니다.
10년전 시음기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06년이전에는 대부분 옛 방식인 1건 12통 대나무 광주리 포장이 유행했습니다.
여러분께 소개하는 05년 용원호 보이차는 모두 위 포장으로 출고 됐습니다.
후발효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적 검증이 됐지만 지금은 번거로움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총 1만편 생산 됐습니다.
정품 곡화차의 이무향병
"품질은 브랜드를 만든다"는 문구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05년 11월에 생산됐습니다.
모양이 아주 좋습니다.
마치 50년대 이전에 유행했던 호자급, 인자급 보이차의 병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조소가 크고 힘찬 모습이 전형적인 이무 대수차의 모습입니다.
가을차 답게 줄기가 잘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은 대수차 줄기는 시원한 맛을 잘 전달해 줍니다.
뒷면도 매우 좋습니다.
건창으로 정말 잘 익었습니다.
이무 대수차의 순수한 진한맛이 두터운 기운으로 잘 전달됩니다.
시원스러운 부드러움이 얼마나 좋은지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누구나 마셔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명품 차입니다.
이 차는 남나산, 포랑산, 경매산, 이무산 총 4개의 명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매 대수차를 시음 했는데, 매 명산 마다 정말 각 차산의 좋은 곡화 대수차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꼭, 각 명산의 대수차 곡화 맛을 보았으면 합니다.
좋은 차를 마시는 경험이 될 뿐만아니라 각 차산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찻 물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고급스런 밀향과 매자향이 함께 있습니다.
또, 마치 살짝 종이향이 은근하게 묘수같은 향을 전달합니다.
맛이 이렇게 좋은데 어떻해요?
대수차가 전달하는 포만감이 차 마시는 재미와 감동을 선물하고
이무차가 주는 부드러운 구감이 차 마시는 재미를 더 즐겁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구감속에 충분한 진함이 명품차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느낌이고
빠른 회감과 계속 꾸준하게 알차게 전달되는 회운은
아! 이 차가 떨어질까 "겁나게 만드는 울컥하게 되는 한 순간"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내포성 정말 좋습니다.
윤기나는 탕색은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좋은 차는 윤기나는 탕색을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
고르게 잘 펴지고 균형적인 엽저 색상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