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차] 에리 흑유 시보리다시 개완60cc/15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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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리다시는 손바닥 크기의 손잡이가 없는 차다구입니다. 시보리다시(絞り出し) 문자 그대로 '짜내다'라는 뜻으로 고급센차뿐만 아니라 교쿠로,메차 등 일본 녹차를 더욱더 부드럽고 풍미와 감칠맛을 살리는 다구입니다. 차를 우리는 기능의 균형을 갖춘 시보리다시는 단순하고 무늬나 장식이 되지않은 디자인으로 어디든 잘 어울리며 기본 차다구 세트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타카노에리 작가님의 작품으로 흑유질감으로 제작한 개완입니다. 유약이 발려있지않아 까슬한 느낌이 들면서 물을 끼얹으면 색이 진해지고 촉감이 부드러워지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물이 스며들고 오래 사용하면 표면이 반질반질해져 사용감이 느껴지면서 더욱 아름다운 다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