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백자에 스민 푸른 안료의 중국의 도자기는 대항해 시기 영국으로 건너가 귀족들의 사치품이 되었고
이후, 도자기를 이르는 말이 차이나가 되기도 합니다.
초기 영국으로 건너간 중국의 차도구들이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서 보온을 위한 뚜껑이 사라지고 손잡이가 생기게 되지요.
고전적 형태의 차도구로써 개완은 이제 단순히 찻잔 이상의 역활을 합니다.
푸른 물감의 하얀 그릇
청화백자는 중국 차문화의 정수라 할만합니다.
다양한 그림으로 미술품이 되기도하고
한시를 써 넣어 한 권의 시집이 되는 작품입니다.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멋진 시구에 담긴 이야기가 차향과 함깨 깨어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