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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고차창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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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고차창] 06년 모수차 첫물차 500g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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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0

빙도 오리지널 모수차 첫물차입니다. 리얼 빙도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수장하십시오. 지금 당장 마실 빙도를 찾으신다면, 또 미래 빙도의 성장 가치에 방점을 두고 계시다면, 바로 수장하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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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고차창] 2006년 모수차 첫물차입니다.
     
    맹고차창 2006년 모수차는 봄차와 가을차가 있습니다.
    봄차는 2006년 4월, 가을차는 2006년 10월에 생산되었습니다.
    선택의 기준은 개인 취향이지만,
    빙도 오리지널 모수차의 맛을 잊지 못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봄차를 선호하십니다.
    가격대도 당연 봄차가 훨씬 더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봄차가 주는 특별한 맛은 단연코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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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다시 [맹고차창] 2006년 모수차 첫물차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모수 2대'라는 붉은 도장이 자랑스레 찍혀있습니다.
    모수차는 05년도 一代, 06년도 二代 생산되었습니다.
    처음 모수차가 세상에 나왔을 때,
    폭발적인 반응이었던 것 기억하시는지요?
    '모수', 즉 '엄마 차나무'라는 차 명칭에서부터
    맹고차창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맹고차창] 2006년 모수차 첫물차는 맹고차창의 가장 고가라인 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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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상태가 매우 정갈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친절한 설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조금 더 클로즈업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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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죠?
     2006년 4월 1일!
    [맹고차창] 2006년 모수차는 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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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을 풀어헤치자, 맑은 향과 은은하게 익어가는 진향이 퍼져나옵니다.
    잘 익은 건차에서 뿜어져나오는 은은한 향이 매우 매혹적입니다.
    차청의 조소가 튼실하고 부드러운 윤기가 전면에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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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공해 방심차' 라는 내비가 붙어있습니다.
    맹고차창은 06년 업계 최초로 무공해 식품 자격인 방심차를 받았습니다.
    차를 고르는 깐깐한 기준 중에 가장 우선되어야 할, 원료에 대한 신뢰도면에서
    맹고차창은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바로 믿마맹(믿고 마시는 맹고차창)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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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면을 클로즈업해 보았습니다.
    신차일 때의 백호가 서서히 금호로 바뀌어서 조소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과연 수령이 가장 오래된 고차수로 만든 최상급 차품다운 아우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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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오목한 부분만 없다면 앞면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조소가 매우 훌륭합니다.
    앞과 뒤가 똑같이 차청이 골고루 잘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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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르르~~~ 차를 처음 따를 때부터 약간 흥분되었습니다.
    백자 잔을 타고 흐르는 찻물이 동그란 포말을 일으킬 때
     벌써부터 입 속에서는 침이 고였습니다.
    농익은 차향이 마중물처럼 입 속의 침을 샘솟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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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감이 주는 아우라는 고스란히 입안으로 들어와 제 능력을 맘껏 발휘합니다.
    혀끝을 치고 들어오는 쌉싸름한 고삽미가 금세 입안을 점령합니다.
    그런데 요~~ 고삽미가 아주아주 환상입니다.
    여느 맹고지역의 차가 주는 쌉싸름함과는 차원이 다른
    아주 기분 좋은 쌉싸름함입니다.
    목구멍으로, 혀 밑으로 쏙쏙 흩어져버리는 고삽미의 꼬리를 부여잡고
    조금이라도 더 입안에 머물게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다른 달달함의 향연으로 입안이 달근해지기 때문입니다.
    쌉싸름함이 용소음치는 생진을 불러들이면
    목구멍에서부터 혀밑 작은 모세혈관까지 달달함의 포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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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잔을 따르기도 전에 침이 퐁퐁퐁~~ 솟아납니다.
    1초, 2초.... 시간을 세어보다가
    에라 모르겠다~~~! 성급한 맘이 앞서 쪼로록  차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시음 자리 옆을 지나가던 직원이 홀짝 마셔버립니다.
    잠시 속상했지만, 뒤이은 감탄사에 맘이 풀렸습니다.
    "어, 이거 무슨 차예요. 너무 맛있어요!"
    역시 좋은 차는 누구라도 알아보는 법! 인가 봅니다.
     
    [맹고차창] 2006년 모수차는
    고삽미가 이끌어내는 회감이 아주 좋습니다. 회운도 훌륭합니다.
    자꾸자꾸 마시고 싶게 하는 매력이 넘칩니다.
    푹 익어 농밀한 맛이 일품입니다.
    차기도 살아있고, 진득한 단맛과 잔향이 계속 입안에 맴돕니다.
    맛,향,미의 발란스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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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고차창의 대표적인 고급 생차답게 엽저가 실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좋은 봄차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엽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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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저를 살펴보다가 자연스레 튼실한 입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차례차례 줄을 세워보니, 와우~~~~!!!
    긴 말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맹고차창] 2006년 모수차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톡특한 풍미가 있습니다.
    튼실한 봄 찻잎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자연적인 헤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은혜로운 차입니다.
     
    지금 당장 빙도 오리지널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구매하십시오.
    그리고 빙도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고 싶다면 무조건 수장하십시오.
    그 성장의 변곡점에서 최상의 맛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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