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차 느낌의 옛날 전통 포장형태입니다.
1939년 백사계차창의 시작을 알린 차!
1939년부터 생산한 가장 전통적인 안화흑차입니다.
2012년에 생산한 2kg의 흑전차입니다.
백사계차창 제품은 노차와 신차 원료를 병배하거나,
1차 가공한 모차를 숙성하고 있고,
출고할 때 2차가공 및 긴압, 포장할 때 이 출고일자를 찍기 때문에
연도 1~2년 차이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백사계차창에서 제작한 흑차 제품은
연도별 빈티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도 빈티지스럽습니다.
2013년도부터 하드케이스에 변화가 생겨 요즘은 현대적인 모던한 포장입니다.
요즘 신상품으로 출시되는 차와 비교가 됩니다.
윤기있고 매끄러운 질감의 탕색입니다.
보드랍고 실키한 느낌입니다.
첫모금에서 부드럽고 두터운 단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효된 진향과 약향이 좋아지고,
또 다른 깊은 풍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송시명화로 제작되었던 대표적인 맛과 향을 같이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백사계 흑모차는 반드시 송시명화건조, 즉, 칠성조를 통해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칠성조를 하면, 차엽이 받는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면 차의 활성효소들이 발효를 촉진하고,
120도가 되면 차에 포함된 카페인이 증발되어 사라집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시원한 감미로운 맛이 매우 좋습니다.
포다했을때의 탕색도 이미 잘 발효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지금 소개하는 흑전차는 중국에서 보관하다가
한국으로 입고되는 차들이라 더 안정적으로 발효가 잘된 흑전차들입니다.
맛은 경험하지 않았다면 감탄하지 못하는 흑전차의 맛입니다.
신차만 경험하셨다면 10년 이상 발효가 진행된 차맛도 함께 느껴보세요!
다양하게 보관된 다양한 진기의 흑전차들을
제대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차뿐만 아니라
11년 흑전차(중국입고예정)
19년 대사인 인장차(09년원료)
다양하게 꼭 경험해 보세요.
햇살에 비친 탕색, 출렁이는 물질감
이렇게 좋은 흑전차를 소개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설봉산맥의 2급과 3급 흑모차의 엽저입니다!
차가 2kg으로 무겁고 외포장이 얇아 운송중 중국에서 입고 될 때부터 포장의 훼손이 있습니다.
품질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으니 이를 숙지하시고 구매를 진행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