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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용하는 수장품] 연파 신현철 명장의 차호(차통)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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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 신현철 명장의 육송유약은 산화불은 미색백자, 환원불은 옥빛백자로 변한 색상이 매우 아름답고, 기능성 효과까지 두루 갖춘 매우 특별한 자연유약입니다. 사용할수록 더 사용하고 싶고, 사용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모으고 싶은 작품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쓰면서 보관하셔야 되는 작품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 명품으로 중국 도자에 전혀 밀리지 않으며, 중국에서 모방하기 힘든 유약과 형태 등의 높은 작품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민자 가로 13cm, 뚜껑 덮어서 높이 15cm *면친것 가로 15cm, 뚜껑 덮어서 높이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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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작가마에서 구워지는 작품은 자연의 빛을 띄고있다.

    연파 신현철 선생님은 독창적이고 고전적인 조형미로 국내외 공감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드는 도예가이다. 

    신현철 선생님의 도자는 전통적이면서도 독특한 그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토양에서만 생산될 수 있는 그런 특질의 강한 성격을 지닌 도예를 추구한다. 


    신현철 선생님의 도자의 재료는 유약도 천연재료만 쓰고 귀한 재료로 남들이 쓰지 않는 재료인 육송유약을 사용하는 등 작가는 온 힘을 다해 자신의 혼을 불어넣어 작품을 만든다. 

    자신의 작품을 한마디로 ‘예술에 대한 정신과 혼’ 이라고 표현을 하는 신현철 선생님은 작품에 ‘혼’을 담음과 동시에 한국적 ‘문화’를 작품에 담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도자작품에 집중하면서 박물관을 찾아다니고 고증과 검증을 거쳐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끝에 지금의 작품을 만들었다.


    달을 응용해서 모든 작품을 만드는 작가의 작품 세계에는 ‘나라’와 ‘역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찬란했던 과거의 도예 작품들을 현재에서도 구현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신현철 선생님은 도예가로서 자부심과 역사를 이어간다는 사명감으로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 

    작업을 할 때 무념무상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는 그는 작품에 기를 불어넣어 비로소 기의 결정체가 바로 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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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 국립 다엽 박물관 초대전, 일본 가와무라 기념 미술관에도 도자기 전시로는 최초로 초대를 받았으며, 중국 의홍 국제 도예전에도 한국으로서 1등을 수상하였고 미국,일본,중국,핀란드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전시와 수상을 하였다. 도예 공모전 심사위원, 명인 선정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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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작가마에 불을 확인하시는 모습


    신작가님이 빚은 도자 형태, 천연재료 육송유약, 장작가마 소성이 만나 차를 보관하기에 완벽한 다호(차통)가 탄생했습니다.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6대 다류 모두 보관에 좋습니다.

    보이차를 예를 들면 나쁜 향과 맛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후발효에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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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재료 "육송유약 장작가마 소성" 장점
    1. 시간이 오래가도 물이 섞지않고, 꽃을 꽂아둬도 꽃이 오래가면서 냄새가 없습니다.
    2. 물을 넣어두면 물이 약 알카리성으로 차 맛을 좋게 함

    3. 차 항아리는 차 맛을 살려주면서 강한 맛은 부드럽게 해줍니다
    4. 다관, 찻잔은 나쁜 맛을 잡아주고 좋은 맛을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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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미치도록 갖고 싶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보통 유약이 아닙니다. 공부하다 보니, 왜 좋은지 알았습니다. 육송유약만 사용한다고 하니, 어쩐지 조선백자대호와 색상이 유사하다 했고, 볼수록 아름답다 했고, 중국 도자에서 이 색상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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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재료 재를 사용한 유약은 정말 귀합니다.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식품 보관에 매우 좋습니다.

    화기가 있는 차는 화기를 빼주고, 습이 있는 차는 습을 빼주고, 차 맛을 더 잘 만들어 줍니다.


    신현철 작가님 자연 유약은 최고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느꼈습니다. 



    https://www.kmisu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6 

    연파 신현철 도예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흑유자기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https://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7#google_vignette

    우리의 찻그릇을 창조해온 33년 외길 인생 -2014년 기

    https://www.artkore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84866


    https://kor.theasian.asia/archives/325507 

    ‘달항아리 도자전’ 연파 신현철의 작품세계···’혼’과 ‘기’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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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이 빚은 작품을 전수자들이 유약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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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철 선생님 차통 작품은 면친것하고 메끈한 것 두종류로 나옵니다. 
    그 동안 다관, 백자대호 등 작품 활동을 위해 다호(차통) 제작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대중들이 쓸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백자 면친 대호 작품은 민자에 비해 시간이 4배 더 걸립니다. 


    *민자 가로 13cm, 뚜껑 덮어서 높이 15cm

    *면친것 가로 15cm, 뚜껑 덮어서 높이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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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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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차 1편이 모두 들어 갑니다.


    신현철 선생님 찻잔, 다관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촉감이 정말 좋고, 차 맛을 매우 잘 내어 줍니다.

    매우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차통도 좋은 유약으로 제작하여 보관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유약을 사용하고 장작가마로 소성한 차통은 매우 드물뿐만 아니라 신현철 선생님 작품의 완성도는 정말 희소하기까지 합니다.


    보이차, 암차, 녹차 등 차종 구분하지 않고 보관하시면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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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토기 모양을 응용한 작품 
    매 찻잔의 굽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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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 벼슬을 달았다


    4f29546fca157a5f5a2f2c746c34cf57_1746316모든 작품의 모양이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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