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산 암차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 수준 높은 무이암차를 한국에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기본형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가격은 산지에서 바로 공수해서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대홍포 (청향) 50g 70,000원
대홍포는 무이암차의 왕이라 불리는 품종으로 10대 명차중 하나이자 우롱차의 정수로 손꼽힙니다.
넓은 타원형의 짙은 녹색에 윤기가 도는 잎을 가진게 특징이며, 봄에 돋는 새싹은 보랏빛을 띠며 부드러운 차모가 피어있습니다.
건엽에서 풍부하고 세련된 꽃향이 올라오며, 우려낼수록 진항 햔기가 우러나 향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탕은 맛이 깊고 부드럽습니다. 마시는 순간 목을 부드럽게 타고 내려가는 감촉은
실크처럼 매끄럽고 유려합니다.
다 마신 후에는 입 안에 은은한 단맛이 천천히 퍼지며, 침이 자연스럽게 생겨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대홍포 (진한 향) 40g 100,000원
무이암차는 적절하게 보관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풍미를 지닌 노차로 발전합니다.
이 15년 숙성된 대홍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찻잎은 검갈색에 단단하게 말려 있으며, 건옆에서는 진한 나무향, 숙성된 향, 깊고 부드러운향이 어우러집니다.
탕색은 선명한 루비빛 홍색으로, 오래된 와인을 연상시키는 깊은 빛깔을 보여줍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고 유연하게 넘어가며, 단맛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고, 마신 후에는 입안이 촉촉해지며 목 넘김에서
깊은 여운이 남고, 혀에서 샘물처럼 침이 퍼져나갑니다. 엽저는 두툼하고 유니가 있으며
10회 이상 우려도 여전히 향과 맛이 살아있고, 반복해서 우릴수록 더 달고 부드러워집니다.
수선 (난초 향) 50g 40,000원
무이 수선차는 굵고 단단한 찻잎이 특징으로, 잎의 끝이 살짝 뒤틀린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건엽은 진한 녹갈색에서 회갈색을 띠며 윤기가 흘러 시각적으로 투박하면서도 힘 있는 인상을 줍니다.
천연의 난초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부드럽고 오랜 여운을 남기는 명확한 암운이 느껴집니다.
수선차는 특히 맛이 풍부하고 진한데, 부드럽고 깊은 풍미로 인해 수선보다 부드러운 차는 없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청량감이 뛰어나며, 마신 후에도 지속적으로 달콤한 여운이 오래 남아 여러 번 우려내도 맛과 향이 유지되는 내구성 있는 품종입니다.
2017년 수선차병 (진한 향) 100g 180,000원
무이암차의 차병은 천년의 시간을 품은 전통적인 차품으로, 기원은 송나라 시대까지 이어집니다.
당시 건안 지역에서 제작된 용단봉병이 유명세를 탔으며, 이는 당나라 시대의 납면차의 기술을 계승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명청시기에는 무이암차의 제작 기술이 완성도 높게 자리잡았고, 차병은 저장과 운반이 용이해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17년 수선차병은 다양한 향미가 층층이 겹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한 카라멜 향, 은은한 꽃향기, 과일향, 우디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탕색은 진한 대추빛이며, 맛은 농밀하고 부드럽습니다.
마신 후에는 혀끝에서 은은한 대추 향이 여운으로 남아, 끓이거나 우려 마시는 방식 모두 잘 어울립니다.
효능 면에서도 이 차는 활력을 복돋우고, 눈을 맑게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숙취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며,
숙성된 노차는 복통 완화 등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선차병은 장기 보관에 매우 적합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고 풍부한 향미가 우러나, '시간이 빚은 향기'를 즐기기에
훌륭한 차품으로 수집용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제품입니다.
육계 (꽃향) 50g 40,000원
무이산 육계는 무이암차를 대표하는 품종입니다.
찻잎은 길고 단정하며 푸른빛이 감도는 진한 갈색으로 윤기가 흐릅니다.
건조된 상태에서는 은은한 꽃향기, 과일향, 시나몬향(계피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우릴 때 향은 더욱 강렬하고 선명해지며, 깊고 오래가는 시나몬향이 특징적으로 드러나 '육계를 넘는 향은 없다'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맛은 깔끔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여운이 남으며, 입 안에 꽃과 과일, 시나몬의 향긋함이 함께 어우러져 마신 후에도
오랫동안 입 안을 맴돕니다. '가벼운 듯 부드럽고 깊으며, 난초처럼 고상하고 은은한 향'이 돋보이는 육계는
풍부한 향과 복합적인 맛의 층위를 가진 특별한 품종입니다.
탕색은 투명하고 맑으며, 밝은 주황색에서 금빛으로 빛납니다. 엽저는 고르게 펼쳐지며 부드럽고 윤기가 돕니다.
독특한 향과 입안을 자극하는 강렬한 풍미로 인해
많은 차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이암차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급육계 (과일향) 50g 90,000원
무이산 육계는 무이암차를 대표하는 품종입니다.
찻잎은 길고 단정하며 푸른빛이 감도는 진한 갈색으로 윤기가 흐릅니다.
건조된 상태에서는 은은한 꽃향기, 과일향, 시나몬향(계피향)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우릴 때 향은 더욱 강렬하고 선명해지며, 깊고 오래가는 시나몬향이 특징적으로 드러나 '육계를 넘는 향은 없다'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맛은 깔끔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여운이 남으며, 입 안에 꽃과 과일, 시나몬의 향긋함이 함께 어우러져 마신 후에도
오랫동안 입 안을 맴돕니다. '가벼운 듯 부드럽고 깊으며, 난초처럼 고상하고 은은한 향'이 돋보이는 육계는
풍부한 향과 복합적인 맛의 층위를 가진 특별한 품종입니다.
탕색은 투명하고 맑으며, 밝은 주황색에서 금빛으로 빛납니다. 엽저는 고르게 펼쳐지며 부드럽고 윤기가 돕니다.
독특한 향과 입안을 자극하는 강렬한 풍미로 인해
많은 차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이암차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