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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천 자사호] 노자니 쌍녀왕정호 450cc 전수공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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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00

황룡산 노자니, 전수공 제작으로 작품성이 높습니다. 호의 형태가 아름답게 잘 나왔고, 출수가 매우 좋아서 관상과 실용성을 겸비했습니다. 대엽으로 만든 차를 조금 넣고 오래 우리면 차 맛을 월등하게 높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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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호소개_공통_800p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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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흥의 원광자니로 장시간의 니료 숙성을 통해 입자가 고운 높은 목수의 자니료를 사용한 450cc 자사호입니다.
    자사호는 강소성 의흥의 특산품으로 홍차를 생산하는 의흥의 오래된 찻주전자로 발전되었으니 최근에는 후발효차와 반발효차를 즐기는 중국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가장 실용적인 차도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엽종 홍차 우림에 이용되던 차호는 원활한 대류를 필요로 하기에 500cc 큰 자사호들이 쓰입니다.
    의흥의 홍차는 난화향이 좋고 뒷맛이 갈끔해 중국의 홍차들 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최고의 차로 알려져있습니다.
    중국은 차의 최대 생산지로 세계3대 홍차의 하나인 기문홍차,
    차의 발원지라고 알려진 운남의 전홍
    깊은 훈연향이 좋은 정산소종등  세계적 홍차들의 고향입니다.
    발효차인 홍차를 드실때 어떤 티팟보다도 맛있게 차를 내어줄수 있는 도구가 의흥의 자사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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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차에 특화된 의흥의 자사호는 도기와 자기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마치 고어텍스와 같은 기능을 보여줍니다.
    내부의 수증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물은 내부로 스미지 않습니다.
    1100도~1200도 사이의 소성은 그 절묘한 경계의 과학적 기술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발효차는 숙성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숙미를 가지게 되는데 자사호의 기공은 차의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가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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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찻그릇보다 정교한 공예가 가능한 것도 자사호의 매력입니다.

    목공예처럼 정교한 조각도 작가의 능력에 따라 구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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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 조각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자사호가 나올 수 있습니다.
    원광이 지니는 순수한 매력의 차호이기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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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사질이 눈으로도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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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넉한 크기의 자사호는 쓰임이 좋습니다.
    이씽의 명물 자사호로 차를 맛있고 즐겁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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