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차] 12년 노공감백차 500g > 백차 | 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공부차

향긋한 진피에 달콤한 백차를 넣어 오래 발효한

12년 노공감 진피차

요즘 중국에서는 이렇게 진피의 속에다가 차를 채워넣고 만드는 것이 유행입니다.

따라서 여러 다양한 감귤의 품종을 말린 것에 차를 채우는데요.

각 생산지마다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고 맛이 달라서 차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노공감(老貢柑)은 말 그대로 공감 진피속에 백차를 채운 후

오랫동안 보관한 것을 뜻 합니다.

공감(貢柑) 이라는 품종은 광동성 덕경(德庆)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겉모습이 주황색을 띠고 있습니다.

공감은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고, 향기도 매우 달콤하며

별칭으로 황제감(皇帝柑)이라고 불려지는 등 다른 감귤 품종에 비하면

최고로 쳐주는 품종입니다.

북송시대(960~1127) 때에 공감의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만 보아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감의 오래된 진피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가 매우 달콤합니다.

'황제감' 이라는 별명이 있는 품종답게 이 달콤한 밀향이 기품이 철철 넘치는

고급스러운 향기를 내뿜어 내고 있습니다.

진피 속에 차를 넣어서 만든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감(柑)의 향기가 달콤한 향이 나는데

노공감 백차는 공감의 순수한 향기와 백차의 산뜻한 향이 조화로운 차품입니다.

매우 고급스러운 진피를 사용한 동시에 여기에 사용된 백차도 좋은 백차를 사용 하였습니다.

수미처럼 큰 잎이 아닌 백호가 보이고 어린잎을 주로 사용 하였습니다.

백차의 관한 문장 중 이런 글귀를 많이 보셨을 것 입니다

1년된 것은 차, 3년 된 것은 약, 7년 된 것은 보물이다.

감귤 중에서 가장 고급 품종인 황제감이라 불리우는 공감이라는 품종과

5년된 백차의 만남이니 가치가 있는 귀중한 보물입니다.

다른 진피차들과 비하면 차별성이 남다른 보물을 마셔보세요.

산뜻하고 은은한 백차의 향기와 공감 진피의 달콤한 밀향과 당도가 상당히 높은 풍미가 베여 있어서

더욱 맛있는 향기를 풍겨내고 있습니다.

진피와 결합한 차들의 향기가 진피로 하여금 향기가 더욱 좋게 하는 것이 특징인데

백차를 사용하여서 더욱 진한 향기가 납니다.

차를 마시는 것이 처음이신 분이시라면 이 향기를 맡으면 바로 이 차에 꽂힐 것 입니다.

고급스러운 단맛을 내어주는 공감의 진피와 산뜻한 맛의 백차의 풍미가

아주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향기로도 진피와 백차의 조화로운 향기가 익숙한 향이 납니다.

마시고나면 공감의 진피의 단맛과 백차의 산뜻함이 잃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입안에 남는 느낌이 30분 이상 길게 지속됩니다.

이 시간만큼은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입안 전체로 꽉 채워주고 쉬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운으로 남은 단맛을 음미하다 보면 어느덧 깊은곳에서부터 올라오는 회감이

입안을 촉촉하게 적셔주면서 생진작용 또한 매우 좋습니다.

생진으로 인한 침이 뭉글뭉글한 덩어리로 뭉쳐지는 느낌입니다.

고급백차에서 느껴지는 은은하고 산뜻한 맛과

황제감_공감의 진피에서 오는 고급스러운 단맛

이 2가지가 만나서 조화로움은 물론 보물로서의 가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백차와 진피는 오랫동안 묵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로 오랫동안 묵히면 더 좋은 차로 탄생하는 원료끼리 만나서

계속 묵혀두면 더욱 깊은 풍미와 풍부한 맛으로 여러분의 입맛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여러분의 건강도 책임을 지어 줄 차품입니다.

진피차들 가운데서 공감의 품종은 황제라고 할 정도로 그 가치가 남다릅니다.

황제처럼 귀한 품질을 자랑하는 노공감 백차를 소장해 두신다면

하나의 보물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300g씩 공부차 보이차 편봉투에 담아 배송됩니다.

고급 백차와 고급 진피의 만남으로 조화롭게 달고 맛있는 진피백차 입니다.

진피중에서도 가장 좋은 진피와 맛있는 백차로 한 없이 깊은맛을 경험해 보는 동시에

진귀한 보물을 소장하세요.

시음평가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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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배송기간 중국 복건
제조사/원산지 겸수당차업
단위(중량) 1편(500g), 1통(5편), 1건(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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