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포는 사질이 비교적 강하고 색택은 처음보면 홍중 금황색으로 보이고,
양호를 오래 할수록 붉은 대홍색이 아름다운 진한 붉은색의 포만감이 선명해집니다.
향을 살려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따뜻함을 모아주는 효과와 통기성이 매우 좋습니다.
너비 : 12cm x 8.2cm
높이 : 8.2cm
용량 : 170cc
※ 용량은 만수기준이며 호의 뚜껑을 덮은 후의 용량입니다.
※ 측정방법에 따라 오차가 ±10cc or ±3cm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붉은빛이 도는 원광에 금빛이 도는 굵은 입자가 돋보여 매끄러움과 거칠어보이는 표면이 매력적인 번호입니다.
1100도~ 1200도의 소성 온도에 구워지는 자사호는 자기화가 진행되지 않는 정도에서 작품이 완성되기에
통기성이 좋아 홍차나, 보이차등 후발효차에 최적화된 다기입니다.
굵은입자가 보이는 표면이 노자니 색상과 잘 어울려 넉넉한 용량과 크기로
찻자리에서 사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좋은 니료로 만들어 표면의 질감이 잘 살아있고
매끄러우면서 은은한 광택이 사용할 수록 점점 더 느껴지게 됩니다.
직급이 없이 민간 도예가의 길을 걷는 서혜금은
대사들의 대공작가로 실력을 인정 받아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한 때는 대공작가라 평가 절하되었지만 대사들의 작품을 실제로 만드는 능력이 곧 실력이 있다는 반증이 되어
서혜금은 그 이름 자체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