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간 한국차를 많이 마셨다.
한국차를 너무 몰랐다.
20년간 중국차에 집중했다.
1차 제다, 2차 가공, 보관 숙성, 유통 물류, 체험, 교육, 여행 등등 안해본게 없다.
20년 차 내공의 방향을 한국차로 틀어 볼 까 한다.
하동에서 나를 부르고,
오늘 나를 여기에 있게 하는
모든 것이
나의 명운이다.
이제,
중국차를 중심으로 세계화에 나가는 동시에, 한국차의 고유성과 토착성을 알린다.
차에 도가 있고, 차는 나라의 차이가 없고, 차 중심의 보편성과 그에 따른 다양성을 강조하며 한국차의 세계화를 실천하겠다.
차나무 반, 암석 반, 100년이 넘는 다원
차는 봄에 만들지만 사계절 내내 잡초 뽑고 나무 잘라주고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바위가 많고 다원 아래에는 물이 흐릅니다.
차를 마시는 다실에서 바라본 입구
차를 마시는 내내 땀이 나서 시원한 바람이 생각나 문을 열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에 분홍 꽃이 다가옵니다.
태태일차가 싸
500g 병차
미소병차 - 차를 꺼낼때마다 미소
단단한 긴압에서 나오는 향의 응집력이 좋다.
시원한 단맛이 풍부하다.
엽저상태 매우 좋습니다.
떡차 - 증청으로 만들고 햇볕에 건조하여 완성, 한지에 싸서 장기보관
광물질이 풍부한 단맛, 부드러운 맑은 향
다관 200cc, 1개, 100도, 2분 침출, 5회이상 마심
기호에 따라 숯불에 살짝 굽거나, 후라이펜, 전자렌지에 살짝 열처리해서 마시면 더 구수함.
군불 지핀 가마솥에 차를 덖는 모습
손으로 한땀 한땀 진심을 담아 차를 만듭니다.
차밭을 가꾸고 매년 차를 만드는 일이 절대 쉽지 많은 않지만
그럼에도
30년 넘게 여전히 차를 만드는 것은
만수가 만든 차를 찾아 주시고 마셔주는 분들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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