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영귤을 풋귤(청귤)과 같은 품종이냐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영귤은 풋귤과 품종 자체가 다르며, 풋귤은 덜익은 귤을 따서 판매하는 상품이며

영귤은 원래 향신료나 차를 만드는 귀한 품종입니다. 
향과 맛, 영양분이 많이 다릅니다.

모든 제품에는 방부제, 색소, 향료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자연 유기농 영귤 그대로를 

일일이 수제로 껍질과 과즙을 분리하여 공기 청정지역 

함평 천지운에서 자연 햇볕에 6차례 건조하여

영양분, 향과 맛 등의 품질이 고급화 됐습니다.

상쾌하고 가벼운 화과향(달짝 지근한 꽃향)이 있고, 

입맛을 돋구는 신맛이 있고, 생진과 회감이 매우 빠르고 좋습니다.
육대다류와 블렌딩 하면 다양한 향과 맛, 영양가치를 더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흑차류와 블렌딩하면 비타민 A가 풍부해서 폐에 더 좋습니다.

 

푸른 기운이 주는 건강한 재료

'제주 유기농 영귤'

예로부터 신선이 먹는 귀한 귤!

옛 제주 이름인'영주'의 '영'을 따서 영귤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영귤(瀛橘) 소개

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A%B7%A4 

레몬보다 비타민C와 칼슘의 함량이 높아 

감기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귤입니다. 

영귤은 작은 탁구공만한 크기로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합니다. 

일본에서는 스다치로 부르고, 입맛을 돋궈주는 고급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그 동안 이 좋은 식재료를 소스, 청으로 사용했는데, 과도한 설탕으로 인해 당뇨가 있는 분이나 어른들이 마시기에는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1년도에 유기농영귤진피차를 시범생산 했고, 22년 9월경에 시음을 했는데,

유기농유자진피차와는 또 다른 특유의 향미가 매우 매력적인 차가 됐습니다.

스다치 소개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95407&cid=40942&categoryId=39961

영귤은 푸릇한 상태인 9~10월에 수확하기에 적합 합니다.

이때쯤 수확하면 새콤하면서 뒤에오는 단맛이 있어 맛이 좋은 영귤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정말 수확하기도 어렵고, 가공하기도 어렵습니다.

정직한 땀의 댓가로 수확하는 영귤입니다.

유기농 영귤로 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과 식초로만 세척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딱딱한 껍질을 일일히 손으로 가공합니다. 알이 작고 딱딱해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4명이 하루에 작업할 수 있는 양이 70kg도 못 됩니다. 

1년동안 건조하면 6.5kg정도 수확됩니다.

유기농 천지영귤진피차 1kg은 영귤 11kg을 쓴 양이라는 사실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천지운은 우리나라의 가치는 있는 약용 식물을 찾고 그 것을 잘 가공하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한 차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찾은 것은 3가지 입니다.

1번 유기농 천지유자진피차

2번 유기농 천지황칠차

3번 유기농 천지영귤진피차

*제품명에 천지가 붙은것은 천지운(함평)차창에서 원물가공부터 생산한 것을 의미합니다.

시큼달콤한 최상품 영귤과육입니다.

과육은 즙을 만들어 시럽,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껍질과 과육을 사진처럼 잘 분리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공을 드렸습니다.

함평 천지운에서 100% 햇볕으로 건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을의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더 고급스런 진피차가 만들어집니다.

 기계건조가 아닌 강한 햇볕만을 이용해 건조 시키는 이유는 

단 하나, 오래 둘수록 좋아지는 품질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건조기에 넣어서 바로 건조하면 당장 가공하기 편하고 마시기는 편할지 모르지만 장기숙성에 도움이 되지않고, 

약용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딱 하나만 말씀드리면 비타민D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왜냐면,

1년여간 자외선 햇볕이 좋을 때 반복적으로 건조를 시켜줘야  '쇄청건조'와 후발효가 이뤄진 다음에

형용할 수 없는 고급스런 아로마틱한 향기와 기분좋은 

쓴맛, 신맛, 단맛, 감칠맛이 잘 올라오는 유기농 천지영귤진피차가 만들어 집니다.

정말, 내놓고 자랑할만합니다.

길쭉한 형태의 조형은 보이차처럼 우려서 마시기 좋고, 냉침도 좋습니다. 

다양하게 활용 하기 좋은 형태의 진피차입니다.

잘게 썰린형태의 쇄형은 침출속도가 빨라 블랜딩 티, 티백으로 제작해 

마시기 좋은 형태의 진피차입니다.

영귤의 과육색처럼 아주 맑은 노란빛을 띄는 탕색입니다.

우려냈을 때 올라오는 향긋하고 새콤한 향이 

침을 고이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맛과 향이 좋고 비타민 등 각종 영양가치가 높아 면역력에도 좋은 영귤!

영귤(산귤)

칼로리는 100g당... (과피, 생)68kcal, (과즙, 생)20kcal

주요 성분으로는 탄수화물, 비타민A(α카로텐·카로텐), 비타민B군(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엽산,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C, 비타민E,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망간, 인, 철, 구리, 아연, 식이섬유 등을 포함합니다.

과피에 함유된 비타민C는 레몬의 1.1배, 비타민A(β카로텐 당량)는 레몬의 20배, 비타민E(α토코페롤)는 레몬의 3배입니다. 

최근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를 합해 비타민 ACE(에이스) 등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영귤는 이 ACE(에이스)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타민E(α토코페롤)는 100g당 5.2mg으로 많으며, 이는 과실류에서는 정상급의 함유량입니다.

비타민 E는 생체막이나 혈중 리포단백질에 많이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β-카로텐이나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에 의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과 면역 활성 작용, 발암 억제 작용이 있습니다. 

미네랄류는 칼슘이 100g 당 150mg으로 풍부하고 과실류에서는 단연 많습니다. 

단, 영귤은 향미료로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효능면은 할인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것들은 과피를 포함한 이야기로, 과즙에는 비타민 A는 없고, 비타민 E, 칼슘도 거의 없습니다.

영귤은 레몬 등과 마찬가지로 구연산도 풍부합니다. 

구연산은 몸의 에너지 생산 공장인 구연산 회로를 움직이는데 빠뜨릴 수 없는 성분으로, 

구연산이 없으면 몸의 기능이 나빠져 피로가 축적되어 갑니다. 

영귤가 풍부한 구연산은 공장을 활성화하여 피로 회복을 앞당기는 기능이 있습니다.

영귤 과피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헤스페리딘 외에 영귤 과피에 특유의 성분인 

영귤이 함유되어 폴리메톡시 플라보노이드로 분류됩니다. 

노빌레틴으로 대표되는 폴리메톡시 플라보노이드는 암, 비만, 아틀하이머병 등에 대한 효과가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토쿠시마 대학이 스다티틴에도 이러한 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가 연구했는데, 

마우스 실험으로 공복시의 혈당치가 유의하게 저하하는 등 항당뇨병 작용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스다티틴을 투여한 쥐는 에너지 소비량이 증대하기 때문에 스다티틴에 의한 항비만 작용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효과 효능

피로회복, 식욕증진, 동맥경화예방, 고혈압예방, 면역력향상, 혈당억제, 당뇨병예방, 비만방지, 노화방지, 암예방.

주의점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