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0216 시음기 보충합니다.

6월 28일, 29일 양 일간 한국 차산업 경영인 협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행사에서 

백사계 공천복과 삼학 0216 육보차, 기문안차 인기가 높았습니다. 

후발효 숙성도가 높은 흑차(보이차, 안화흑차, 육보차, 기문안차 등)는 

위스키처럼 매력적인 향기가 있습니다.
보이 신차 때와는 많이 다른 향기를 나타냅니다.

7월 1일 청담 소로차실에서 한 다인과 함께 0216 시음하면서 찍은 탕색
함께 시음하신 분은 엄청 오래된 노차라고 평가하셨습니다.

한 가지 향이 진하게 느껴지다가 향기가 약해지면서 여러 향기로 나눠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보이 신차는 여러 향기가 복합적으로 다가오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 꽃향과 과일향이 있는 보이 신차를 마시던 분들은 보이 노차, 육보차, 안화흑차를 마시고는 향이 없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향기 성분이 달라지면서 하나의 향기로 변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월의 힘에 의해서
하나의 향기로 모아진 진하고 깊은 향기를 느껴 보십시오.

마치, 오래된 고급 위스키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공부차파크 티바에 오신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공천복과 0216 육보차 인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 날은 히비키와 함께 0216 삼학 육보차, 백사계 공천복과 함께 시음했습니다.
위스키는 숙성된 향기가 좋습니다. 0216과 공천복의 숙성한 맑고 진한 차향과 위스키의 주향이 잘 어울렸습니다.
 

단일한 것 같지만 

여러 향기가 모여서 하나의 향기로 보여주는 노차의 향기를 즐겨 보십시오.

세월의 힘에 의해서

하나의 향기로 모아진 진하고 깊은 향기를 느껴 보십시오.

마치, 오래된 고급 위스키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고급 위스키와 함께 마셔 보십시오.

6월 28일전 시음기 입니다.

이 차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아래는 

첫 출품 당시 시음기를 가져왔습니다.

 

 

 

육보차 탕색은 정말 맑고 투명합니다.

약 16년이 지난 지금은 탕색 전환도 좋고 더 맛이 좋습니다.

 

 

탕색은 붉고 윤기있고, 탕감은 점성이 좋으며, 구감은 순하고 매끄럽고, 두텁고 진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우러납니다.

내포성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