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96년~98년 추청] 90년대 중기 청병 357g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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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0 원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잘 보관된 건창 90년대 중차 청병을 소개합니다. 차청과 엽저를 보면 봄차이고, 의방같은 중소엽종 차청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향과 맛도 고급스럽고 우아합니다. 여리여리 하면서 힘이 있는 것이 의방쪽 야생차 원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 맛 모두 모난 구석 없이 균형감이 좋으며, 품질 가치가 높은 차로 아주 비싸게 판매할 수 있는 차입니다, 특히, 습향이 하나도 없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더 비싸게 판매할 수 있는 차였지만 90년대 보이차가 다 그렇듯 차벌레에 의한 외포장 훼손이 있어서 가성비 좋은 가격에 소개합니다. 지금 마시기 좋고 오래 보관하면 훌륭한 노차가 될 것 같습니다.
차 상태는 건창입니다.
90년대 생산된 보이차는 차벌레가 포장을 갉아 먹은 흔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 사용한 보이차 종이는 지금보다 많이 얇아서 더 쉽게 피해를 봅니다.
내비는 잘 묻혀있습니다.
잘 묻혀 있는 것으로 진품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90년대에는 홍콩, 마카오, 동남아와 대륙의 여러 차창에서 비정식 보이차 생산을 했는데, 본인 차창을 쓰지 않고 모두 중차패 상표를 사용했기 때문에 정확한 연대, 생산 차창을 알기 어렵습니다.
감관으로 평가하고, 가격이 맞으면 구매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유광금아로 잘 변했습니다.
병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뒷 면도 아주 어린 싹입니다. 앞면과 거의 동일한 좋은 싹을 사용했습니다.
뒷 면에 굵은 차청을 사용하는 맹해차창 병배 방식은 아닙니다.
잘 익었습니다.
차기가 살아있는 고삽미가 있고, 생진과 회감이 매우 빠릅니다.
잘 익은 차 맛이 아주 좋습니다.
탕색, 탕감 모두 좋습니다.
진향이 선명하기 시작합니다. 건창 노차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엽저 잘 살아 있습니다. 도톰하고, 균형적인 색상이 건창임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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