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재질의 차시보다 위생적이여서 좋아요. 향균기능도 있다하고 보기에도 고급스러워요. 손으로 잡는부분이 매끈하지않고 조금 우둘투툴?요철부분이있어서 불량인가 싶어서 당황했는데 원래 이런것같더라구요^^;;지금은 그것마저도 전통스러운 느낌이 들어 매 찻자리에서 잘 사용하고있어요~^^
처음 너무 뜨거운 물로 우려서인지 화과향이 아주 약하고 쓰고 신맛이 났었는데 냉침으로 우렸더니 맛과 향이 살아났어요~!!낮은온도에서 우리던지 냉침으로 마셔야겠어요. 냉침으로 우린게 너무 맛이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도 들어서 날 서늘해지기 전까진 아마 계속 냉침으로 마시지않을까싶네요~~^^